필리핀연합교회 (United Church of Christ in
the Philippines, UCCP)로부터 2006년 1월에 한국기독교장로회로 파송 받은 허난도 (Rev. Frank J. Hernando) 선교사와 아내인 글로리아 선교사 (Rev. Gloria De la Cruz
Hernando)가 12년간의 국제파송선교동역자 생활을 마무리하고 본국으로 귀국합니다. 오늘 오전 (1월 4일) 총회본부 경건회 시간에 송별예배를 드리는 한편 기념품과 감사패, 감사서신 등을 전달하였습니다. 허난도 선교사는 그 동안의 사역에 대한 내용과 의견들이 담긴 50여 페이지에 달하는 종합보고서를 총회에 전달하였고, 글로리아 선교사는 “지붕에서 외쳐라” (Shout from
the rooftop)이라는 제목의 사역 보고 책을 전달하여 주었습니다.
허난도 선교사 부부는 1월 10일 필리핀으로 출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