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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1331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 후기

관리자 (기타,총회본부,목사) 2018-04-19 (목) 11:36 1개월전 627  
  제1331차_정대협수요시위순서지.hwp (48.0K), Down : 4, 2018-04-19 11:36:19

 

1331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

일시 : 2018년 4월18일(수) 정오

장소 : 일본대사관 앞

주관 : 기장 전국여교역자회

주최 : 정대협

 

 

1331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가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장 전국여교역자회 회원들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우들, 학부 졸업생 ,

두 곳의 초등학교 학생들, 인천 지역의 고등학교 학생들, 연극단,

평화나비네트워크, 마리몬드, 그리고 시민들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영미 목사(기장 전국여교역자회 서울경인지역회 총무)의 사회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우들의 마임과 함께 여는 노래 <바위처럼>과 더불어

<해보는거예요>, <벗들이 있기에>를 함께 부르고, 준비된 순서를 이어갔습니다.

 

이명숙 목사(기장 전국여교역자회 서울경인지역회 회장, 참살이마을교회)의 하늘뜻외침과

윤미향 정대협 공동대표의 경과보고, 안점순 장학금 수여식,

그리고 이재은 한신대학원 여학생회장의 자유발언에 이어 참여단체들의 자유발언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명서 낭독(조은화 목사, 진민경 목사)에 이어 힘찬 구호를 외치며

1331차 수요시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1330차 기장 여신도회전국연합회가 주관한 수요시위에 대해서는, http://www.womenandwar.net/contents/board/gallery/galleryView.asp?page_str_menu=285&action_flag=&bbs_seq=15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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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성명서

 

그의 안에서 생겨난 것은 생명이었으니, 그 생명은 모든 사람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요한복음 14~5)

 

일본군 성노예제 전쟁범죄 행위를 고발하고 해결을 촉구하고자 시작한 수요시위가 27년째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오늘 1331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어린 소녀들을 성노예로 폭행하고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과거의 전쟁 범죄를 사죄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피해자들을 모독하고 윽박지르며 거짓으로 진실을 감추고 있습니다.

 

1. 어둠은 빛을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잘못된 역사는 반드시 바로 세워야 합니다. 일본 식민지에서 해방 된지 7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피해자들은 해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과 원폭 피해자들, 강제징병과 강제징용 등 수 많은 피해자들은 지금도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자신들의 전쟁 범죄를 공식사죄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역사를 왜곡하고 거짓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1991814, 김학순 할머니는 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입니다라고 용기 있게 증언하였고, 뒤이어 수많은 피해자들이 온 몸으로 역사의 진실을 밝혔습니다. 한국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자행한 전쟁범죄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 전쟁범죄 등을 부정하며 왜곡을 일삼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미래에도 반복하려는 속셈에 지나지 않습니다.

 

2. 거짓으로 진실을 감출 수 없습니다.

일본 정부는 일본군 성노예 범죄를 감추기 위해 피해자인 할머니들을 철저히 배제한 채, 밀실에서 졸속으로 2015 한일합의를 체결하였고 10억엔으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했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이는 돈 몇 푼으로 진실을 감추려는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성범죄 피해는 돈으로 덮여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런 돈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정당한 피해 배상을 요구합니다. 다시는 그런 전쟁범죄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요구합니다.

 

3.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전쟁과 폭력을 고발하는 평화의 행진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일본 대사관 앞을 비롯해 국내 70여 도시와 미국 뉴욕, 캐나다 토론토, 호주 시드니 등 해외 여러 도시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위지고 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은 다시는 전쟁과 폭력이 이 땅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염원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겠다는 다짐의 표현입니다.

안타깝게도 피해자 할머니들이 많이 돌아가시고 현재 스물아홉분이 살아계십니다. 늦은 감이 너무 많지만 지금이라도 피해자 할머니들이 생존해 계실 때 범죄를 인정하고 사죄하십시오. 이 할머니들 곁에 우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평화를 이루기 위한 발걸음은 그치지 않고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의 평화의 행진위에 하나님이 함께 해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함께 연대할 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 일본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 범죄를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하라!

- 일본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 관련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진실을 규명하라!

- 일본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역사왜곡을 중단하고, 역사교과서에 올바르게 기록하고 교육하라!

- 한국정부는 화해. 치유재단을 즉각 해산조치하고, 법적배상금이 아닌 10억 엔을 일본정부에 반환하라!

- 한국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라!

 

2018418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여교역자회와

133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참가자 일동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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