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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담당 목회자컨퍼런스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기타,총회본부,목사) 2018-02-22 (목) 22:10 6년전 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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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회 총회를 했던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청년담당 목회자들 20여명이 모여서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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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 및 현장교회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 목회자 모임 소개도 있었습니다.

 

지난 1월 26일(금)~27일(토) 양일간에 걸쳐 진행했던

청년신앙캠프 동영상도 함께 봤습니다.

 

이성진 목사가 누가 청년인가 하는 주제로

3시간에 걸쳐 열띤 강의를 해 주었습니다.

20-30년 전의 상황인식을 가지고 현재 목회를 할 수 없다.

오히려 청년들을 지금의 상황에서 새롭게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것을 역설했습니다.

준비해 온 PPT로 너무 좋은 강의를 해 주었습니다.

 

최근호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며 함께 했습니다.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알던 노래, 새로운 노래를 배우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총회 총무 이재천 목사가 총회의 청년사역 정책과 비전을

간증 형식으로 감동있게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도전이요, 총회의 희망을 봤습니다.

 

청년사역연구소 소장인 이상갑 목사가 강의했습니다.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청년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주제 씨름은

우리 모두에게 청년사역에 대한 엄청난 도전이었습니다.

들으면서 철저하게 느낀 것은 역시 우리는 총론은 좋은데 각론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성실하게 훈련과 양육의 시간을 통해 공동체와 청년을 세워가는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현재 10시가 넘었습니다. 아직 강의중입니다.

이 강의가 끝나면 12시까지 종합토론을 할 계획입니다.

내일 일정이 남았지만, 오늘까지 한 일정에 대한 안내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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