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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비전 2015운동의 실천방향(선교정책협의회)

관리자 2008-02-15 (금) 14:34 16년전 5868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선교위원회(위원장 이 진 목사)는 지난 2월 14일(목)-15일(금) 기장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선교정책협의회를 가졌으며 각 노회 선교위원장과 선교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선교정책협의회는 제91회 총회가 교단의 새로운 교회 부흥운동으로 결의하고 시작한 ‘기장 비전 2015운동’의 실천 방향을 논의하며 이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주요 선교현장으로부터 제언과 의견을 수렴하는 방향에서 이뤄졌다.

선교위원장 이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임명규 목사는 「복음과 마인드 세트(mind-set)/ 마13:4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며 “고정관념을 버리고 생각의 폭을 넓혀 다양한 세계를 보고 기장비전 2015운동을 위해 마인드 세트를 정하자”고 호소했다.

개회예배 후 김옥남 목사(증경총회장, 전주중앙교회)의 주제발제에 이어 ‘기장 비전 2015운동을 위한 분야별 제언’ 이 있었다. 각 분야별 제언은 일반목회(박용래 목사), 개척교회(최종복 목사), 군선교(이호열 목사), 농어촌선교(신민주 목사), 복지선교(문홍근 목사)가 담당했으며 종합토론에 들어가기 전에 병원선교(이대건 목사)와 학원선교(허식 목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좌로부터 박용래 목사, 최종복 목사, 이호열 목사, 신민주 목사, 문홍근 목사

‘기장 비전 2015운동의 실천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제를 한 김옥남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진정으로 성장을 원하는가?” 질문한 뒤에 “진정으로 원하는 만큼 성장한다”면서 기장 비전 2015운동을 남의 이야기처럼 생각하지 말고 우리의 것처럼, 내 것처럼 생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단지 작은 교회를 많이 세우는 것보다 자립할 수 있는 교회를 세워갈 것과 분가교회를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그간 목회경험과 교회개척의 경험담을 들려주었다.

각 분야별 제언의 간략한 내용은 3월 회보에, 이번 제언과 종합토론에서 나온 내용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은 선교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구체안으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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