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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린생명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배성수 (서울남노회,신영교회,목사) 2020-11-16 (월) 13:21 4개월전 489  

서울남노회 신영교회 배성수 목사입니다.

 

여러 가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추수감사절 은혜 가운데 보내셨을 줄로 믿습니다.

최근 서울 양천구에서 벌어진 입양 유아 폭행 사망 사건을 여러 기사를 통해 접했을 것입니다.

16개월 된 아이가 온몸에 멍이 들고 뇌가 손상되었고 췌장을 비롯한 장기들이 파열되어 죽어간 사건입니다.

어떻게 그 어린아이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게 되었는지 아무리 상상해보려 해도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그 아이는 20196월에 태어나 20201월까지 정인이라는 이름으로 위탁모 일을 하시는 저희 권사님 품에서 자랐던 아이입니다.

주일이면 권사님 품에 안겨 교회에 와서 모든 성도들의 기쁨이 되었던 아이입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입양이 결정되고 그것도 같은 양천구로 입양이 되어서 아이의 앞길을 축복하며 보내주었는데 꽃도 피워보기 전에 처참한 죽음으로 삶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1023일에 sbs 궁금한 이야기 Y 518회 방영되면서 세인들의 관심을 받게 되고 뉴스화 되어 아이의 양 엄마는 구속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양부모에 관한 판단은 재판에 따라서 드러나게 되겠지만

정말 안타까운 것은 아이가 사망에 이르기 전 어린이집 교사, 병원 의사, 주변 사람들로부터 폭행 의심 신고가 경찰에 접수가 되었는데

경찰이 너무도 안일하게 대응하여 결국 그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비록 친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아이라 할지라도 이 땅에 소중한 생명으로 보냄을 받은 귀한 아이를 그토록 비참하게 죽어가도록 방치한 경찰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아동 학대 방지법이 강화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금 청와대 국민 청원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 생명의 인권을 소중히 여겨온 우리 기장 교단이 앞장서서 이 어린 생명의 안타까운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 드립니다 


<아시아경제 뉴스>

https://news.v.daum.net/v/20201116080017252

<와대국민청원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519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524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924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944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967


이대건(서울노회,서울대학교병원 병원교회,목사) 2020-11-17 (화) 08:58 4개월전
청원 동의했습니다.
주소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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