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 "7. 고린도후서 3장 6 - 7절의 말씀과 동성애”이 길다고 해서 요약해서 올립니다.
7.
“고린도후서
3장 6
- 7절의
말씀과 동성애”에 대한 글 요약
고린도 교회는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
위에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세운 교회가 복음의
진리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을 사도 바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에 대해 자신이
받은 복음의 입장에서 고린도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잘못된 행위들에 대해 강한 어조로 꾸짖고 신앙생활을 기준을 세운 말씀을 편지로
보냈습니다.
그 편지가 고린도 전서
입니다.
이 편지 안에 흔히 말하는
패덕목록(고린도전서 6장 9
–
10절)이 들어 있었고 이 패덕 목록 안에
동성애 행위에 대한 사도 바울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보낸 편지를 받고 회개한
성도들도 있었지만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도
바울의 편지를 왜곡하는 수법으로 사도 바울을 가르침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이들이 사용한 방법은 사도 바울이 보낸
고린도전서를 왜곡하는 것이었습니다.
왜곡의 내용은 시대적 흐름도 모르는
사도 바울이 자신들의 행위를(우상숭배와 동성애만 말하기 곤란하니
전반적으로 내용을 뭉쳐서)
문자적으로
해석했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정신에 따라 영적으로 해석하면
이해될 수 있는데 영적으로 하지 않고 오직 과거 율법조문으로 해석했기에 자신들의 행위가 정죄되었다’고 사도 바울이 보낸 고린도전서를
왜곡하여 소문을 낸 것입니다.
이런 소식이 사도 바울에게 다시 들려와
두 번째 편지인 고린도후서를 써서 보냈습니다.
여기에서 사도 바울은 다시
강조합니다.
자신이 먼저 써서 보낸
편지(동성애를 죄라 말한 패덕목록이 들어있는
고린도전서)는 율법조문을 적용하여 정죄하듯이 쓴
편지가 아니라 복음의 정신에 의해 쓴 편지라는 것입니다.
고린도 후서 2장 4절 “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대단히 괴롭고 답답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며(공동번역)’
쓴 사도 바울의
고린도전서를 다시 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9-10절 패덕목록입니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
개인적인 소회
하나 :
역사는
반복되는구나.
시대가 흘러도
사용하는 방법은 비슷하다.
**
개인적인 소회
둘 :
역사를 공부하게
되면 좋은 방법뿐만 아니라 못된 방법을 과거에서 배운다.
***
개인적인 소회
셋 :
역사를 배웠으니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