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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모르는 분류할 수 없는 성을 어떻게 지지할 수 있는가

김영민 (인천노회,,목사) 2020-11-08 (일) 13:18 5개월전 580  

나는 포괄적차별금지법안의 내용은 우리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대체로 동의한다.

그럼에도 반대하는 것은 "그 외에 분류할 수 없는 성"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아무리 찾아보아도 남자, 여자 말고 하나님께서 분류할 수 없는 성을 창조하셨다는 말씀이 어디에도 없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런 성(사람)이 생겨날 것을 모르고 놓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면 "남자와 여자 그리고 분류할 수 없는 성을 창조하시고"(창 1:27b)라고 성경은 기록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깝게도 전지전능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도 모르시는  분류할 수 없는 성을 사람들이 창조해 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전하는 목사에게 받아들이라고 강요하고 있다.

솔직히 이것은 신사참배하라고 강요하던 것과 다름없이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다.

1938년 27차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하였고, 조선신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신사참배를 하던 때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쩔수 없이 따를 수 없는 시대적 상황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도 시대적 흐름을 쫒아가느라 하나님의 말씀은 임의로 해석할 수 있다고 장로교 신조와 신앙고백과 신앙요리문답은 무시해도 된다고 한다면 일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교회로 보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얼마나 유지되겠는가

성경은 함부로 쉽게 시대 상황에 따라 편리한대로 빼먹는 곶감도 아니고 이리저리 되쳐서 부쳐 먹는 전도 아니다. 먼저 말씀을 인간의 맘대로 풀어먹지 않고 지키면서 따르려는 노력부터 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말을 혹자는 문자주의라고 비판할 수 있다. 하나 우려먹고나면 두 개부터는 너무 쉽다. 그래서 될수록 원칙을 흐트리지 말고 사수해야 한다. 성경에 있지도 않은 말을 성경이라고 디밀어넣고 우기는 것은 이미 하나님 말씀 따위는 안중에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남자든 여자든 또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고 있던지 인간으로 존중 받아야 하고, 또 차별해서는 안되는 것이 인륜의 도리를 지키는 것이다.

그러기에 차별금지법의 취지는 공감하고 또 그렇게 살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도 모르시는 성을 창조하는 데 나의 신앙양심으로 동의할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로 성경에도 없는 성을 확정하는 것을 지지할 수 없는 것이다.

 


윤병선(대전노회,,장로) 2020-11-08 (일) 18:38 5개월전
김영민 목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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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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