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
2023년 5월 15일(월) 오후 2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가 있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시국기도회는
총회 임원과 전국 28개 노회와
기장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파탄, 친일 매국,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윤석열 정권을 좌시할 수 없어, 기도하고 규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총회 교회와사회위원장 이재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번 기도회는
민노총건설노조관계자와 10.29참사 유가족회원과
하늘품교회 담임 목사와 평통위원장의 증언과
기장목회자연합과 새하늘과 새땅 전 멤버, 방기순 집사의 특별찬양이 있었습니다.
총회장 강연홍 목사님의 설교 후에
시청광장에서 대한문을 지나 숭례문 로터리를 지나
서울역광장까지 거리행진을 하였으며 서울역 광장에 운집하여,
총회 총무 김창주 목사의 한국기독교장로회의 입장과 이후
남여청년 신도회 대표의 성명서 낭독이 있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총회 임원들과 교사평통 위원장은
우리의 의사와 성명서를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방문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모든 노회가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