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 해남 원진교회 설립 115주년 감사와 새성전 헌당예배 참석
115년전 해남지역에 세워진 참 귀한 교회입니다.
맹현리(Henry D McCallie) 선교사가 전도하여 교회가 세우진 직후부터
복음전도와 함께 교육사업, 계몽사업, 민족사랑, 애국활동으로
많은 인재와 인물을 배출했으며
현재 전국과 전세계에 원진 출신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예배에도 광주, 해남, 목포, 서울에서 많은 이 교회 출신 목사님 장로님들이 오셨습니다.
대부분 기장에 몸담은 분들이십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수고하신 윤요한 목사님을, 온 교회와 교우들이 눈물겨워하며 감사해 하시는 것을 보니
후배 목사님이 너무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예식도 참 좋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