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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부노회 광명교회 사과문

고요한 (대구노회,서광교회 ,목사) 2020-06-25 (목) 15:17 3년전 2829  
광명교회 사과문
코로나 바이러스19 확진자 광명교회 예배 출석관련 송구하고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이해를 돕고 참고하십사 다음과 같이 말씀 드립니다.

[약식 개요]
2020년 5월 31일(주일) 오후 4시 입당예배에 서울 1048번 확진자가 참석하였고, 2020년 6월 4일(목) 오전 5시 새벽기도회에 광명 27번 확진자가 참석하였습니다. 서울 1048번 확진자는 2020년 6월 10일 오후 7시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광명 27번 확진자는 6월 11일 오전 01시 양성판정을 받고 또한, 지정 의료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서울 1048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광명 27번 확진자는 아버지인 서울 1048번 확진자에게 전파된 것으로 경로가 파악되었습니다. 두 사람(아버지와 아들) 모두 광명교회 신자입니다.

[현재 시행사항 및 교회 대응]
교회 출입시 발열체크 후 참석명부 작성하고 있으며, 사무실에서 4주간 보관후 파쇄하고 있습니다.
손 세정제와 일회용 마스크를 비치합니다.
주기적으로 교회와 차량을 소독 및 방역을 시행합니다.
예배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착석합니다.
예배당의 모든 문과 유리창을 열어 공기가 밀폐되지 않도록 합니다.
교회버스, 승합차량 운행시도 유리창을 약간 열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합니다.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도록 공지하고 안내합니다.
교회 모든 시설물의 손잡이와 출입문, 엘리베이터 버튼을 틈나는 대로 소독합니다.
교회 행사시(입당예배와 외부인사 초청 예배등) 비닐 장갑을 착용하도록 안내합니다.
교역자/교직원은 일과 근무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택배를 만진 교역자/교직원은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19 표본 검수자 159명 전원 음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모든 예배와 신앙교육, 행사를 가정예배, 비대면 온라인 예배와 SNS 유비쿼터스 시스템으로 전환했습니다.

[향후 전망]
철저한 방역이 교회 공동체와 이웃을 지키는 일 입니다.
이 일에 경각심을 가지고 신자들에게 지속적인 예방교육이 필요합니다.
소독과 방역, 예방에 대한 총회, 노회 차원의 정보 수집과 공유, 실행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대기업의 무분별한 자연파괴 등으로 변형 바이러스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창조신앙 교육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총회와 노회에 염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송구하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광명교회 담임 이성일 목사
당회원: 최우규 장로, 이준응 장로, 박주영 장로, 이동화 장로, 조윤호 장로, 라우중 장로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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