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6회 알곡 가을 축제 기획과 구성에 예년과 다른점은 영암지역에서 특별한 동호회로 활동하는 국화 동호회의 작품 전시회와 작품 판매도 이루어질것이며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국가 대불산단에서 조선 선박업에 종사중인 외국인 산업 연수생들이 행사를 위해 준비 연습한 밴드 음악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더불어 영암읍에서 이웃 교회로 다른 교단에 소속되어있지만 동일한 지역과 이웃을 섬기고 있는 성결교단 소속의 임마누엘교회 김영연 목사는 본 행사의 초대 공연팀인 찬양의 언덕팀 리드 보컬로 평소 대중성 있는 밴드 음악을 통한 선교 활동을 전문적으로 하고있으며 이웃하고 있는 두 교회가 협력하여 동일한 마음으로 지역민과 이웃들에게 감동이 있는 공연 무대를 선물할 계획이다.
⑵ 출연팀 소개 : 찬양의 언덕. Thi Kor (타이코
2010년 국내에서 결성된 혼성 그룹 밴드로 CCM 찬양의 언덕 발표 수록곡은
사도신경, 오직 예수그리스도라. 회개의 영., Are you born again?. 그대가 예배하러
오는길. 살아계신주 하나님, 전신갑주, 낙원, 하늘가는 밝은길이 등9곡이다
밴드의 리드보컬 김양연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성결교단인 영암 임마누엘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team : Thi Kor (타이코)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조선 선박업체에서 근무하는 태국 출신의 산업 연수생들로 일렉기타는 리더 파토이-파타. 베이스기타 푸-피야타. 보컬리더 딩-아난 드러머 - 맨즈 등 5명으로 구성 된 외국인 보컬 밴드팀.
각자 다른 회사에서 근무하다 일과 후 회사 기숙사에서 모여 세달 전부터 팀을 결성하여 행사를 위해 연습하고 있다.
이들의 참여는 영암 지역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민의 유대를 강화하며 민간 외교와 상호 지역을 홍보 교류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조성된 산단 근로자와 영암 지역 이웃과의 축제를 통한 소통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함이다.
업무 후 기숙사에서 무료한 개인 활동과 휴식 음주로 2년간 생활하다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됨으로 서로 동포애와 단합심을 고취하고 있으며 리드 기타의 파토이 파타 가족들은 현재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 기독교도로 예수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연습 실황을 통해 태국 현지와 외국인 근로자들 사이에서 이들의 알곡가을축제 참여는 큰 관심과 알곡 가을 축제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과 외근인들 사이에서 저렴하고 실속있는 의류, 생활용품, 아동 용품 및 농작물등과 국화 작품 전시회에 출품하는 예술작품인 국화 다양한 알곡 바자회 상품도 매년 성황리에 구입과 구매가 이루어 지고 있다.
이러하니 오소서. 보소서. 나누소서. 전하소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