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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지에서 어우러지는 시골살이 농촌유학캠프

송윤섭 (서울북노회,,목사) 2019-07-16 (화) 15:43 4년전 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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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자연 친화적 교육’
자연은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며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최고의 스승입니다. 이곳 여량은 산이 곱고 물이 맑은 아우라지가 있어 예로부터 천렵(川獵)과 소풍(逍風)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든 곳으로 천혜(天惠)의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람 중심적 교육’
인간은 이타적인 존재로 행복은 협력과 나눔에서 시작됩니다. 협력과 나눔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이며 삶에서 가장 큰 ‘가치’임을 기조로 아이들을 교육합니다.


‘자유, 자주적 교육’
꿈은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피어납니다. 한정된 선택권만 부여받은 획일화된 무한경쟁의 입시위주 교육제도를 벗어나 자유롭고 자주적인 사고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워가고 자신의 꿈을 만들고 실현할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에 있는 '아우라지농촌유학센터'입니다.

우리이 아이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배우고 자유로운 생각을 통해 꿈을 키워가고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온 마을이 함께 노력하고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에 ‘여량초등학교’에 전학하여 시골 살이 및 준비된 마을교육을 경험하고자 하는 ‘농촌유학센터'를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아울러 이번 여름에 저희 아우라지농촌유학센터에서 시골살이 맛보기 '농촌유학캠프'를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9년 8월5일(월) ~ 8월10일(토) / 5박6일

장소 :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대상 : 초등학생 2학년 ~ 6학년

문의 : 010-9580-4467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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