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개혁특위 모임이 14일(월) 유성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주요결의사항♥
1.한신신학발전을 위한 공청회가 6월11일 서울발음교회에서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2. 한신대학 감사를 진행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3. 제101회.102회 총회 결의에 따라 한신이사는 6월말 까지 자진사퇴를 요구하며
이를 또 따르지않을 경우
총회장 명의로 한신이사들을 각 해 노회에 징계를 요청하는
헌의안을 내기로 특위에서
결의 했습니다.
기장 목회동역자 여러분 !
우리교단에 자랑스런 사회와 민족을 향한 민주화와 약자와 소수자 인권에 최선을 다하는 동안 우리안에 오랜 낡은 관행과
적폐세력이 그 세월동안 움텄습니다.
이제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에 우리교단도 거듭나야 합니다.
처음 102회 총회에 1년차 총대로 가보니 700여 총대들이 계신곳에 참여해보니 낡은 일부 패권의 논리가 횡횡하더군요.
마음쓰라리게 우리의 기장 화살촉이 시리게 아프더군요.
교단내 한신이사자리가 특권과 패권의 개인의 영욕에 자리가 되지않게 103회 4.3 제주총회에서 1노회1이사 제도가 실현되게 되었으면 합니다.
관심과 한분 한분이 총회지도부와 한신특위 활동에 비판적지지를 부탁드립니다.
5월31일 총회 실행위로 부터 잘 심의 되도록 각 노회 노회장 목사님과 장로부노회장님에게
의견과 관심을 표명해 주세요.
또한 실행위 선배 노회장 목사님, 부노회장 장로님, 상임위 위원장님들께서 잘 살펴주시어
사회개혁, 교단개혁도 건강하게 감당하는 우리교단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장의 구성원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회복의 은총에 마음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기장의 목사요, 한신특위 일원인 강신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