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의 죽으심 이후 두려움과 공포에 뿔뿔이 흩어져 ‘문을 모두 닫아건’ 제자들을 찾아가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 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 20:21)는 말씀의 통찰을 기초로 제작되었습니다.
2. ‘문을 모두 닫아건’ 현실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 수 있게 돕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어둡고 닫힌 방 안에서 마음의 근육을 길러줄 수 있는 내용, 혼자 읽어도 서로 연결되어 함께 힘을 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3. 특별히 고난주간은, 11년째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KTX 해고 승무원 한아름님, 지진 발생으로 무너진 일상을 세우기 위해 고투하고 있는 포항 대동빌라 지진피해비상대책위원장 김대명님, 팔레스타인과 중동의 평화를 간절히 원하는 압바스 야세르 하슐라몬님, 세월호 유가족 박은희님, 분단된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를 기원하는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김창수님의 기도문으로 준비하였습니다.
4. 집필진: 정금교(누가교회), 정경일(새길교회), 오범석(평지교회), 주훈(능곡교회)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