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기]는 장공 김재준 목사님의 자서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공 김재준목사의 자서전으로, 그의 출생으로부터 1970년 70세까지의 삶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신학연구의 학문적 자유의 도입, 한국기독교장로회의 육성, 경동교회의 설립과 월간지 『십자군』발간, 민주화운동의 내력 등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범용기<김재준 저>
김재준 전집(전 18권) 중에서 13~16권이 '범용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재준 전집이 총회 홈페이지에서 e-book으로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되면서 누구나 쉽게 전집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 기장 목회자들에게조차도 생소한 것이 '불편한 진실'일지도 모릅니다.
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는 현재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장공의 자서전인 '범용기', 장공이 발행한 잡지인 '제3일', '십자군'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홈페이지 또한 모바일과도 연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페이스북을 통해서 장공 김재준 목사님의 자서전인 '범용기'의 내용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면서 한 개인의 기억의 역사가 격동의 한국사 속에서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를 살펴보고 그 기억을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