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한 해도 우리에게 날마다 평안과 위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고통 가온데서 희망을 갖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주님이 함께 함으로 인해 우리가 더욱 힘을 얻고
기쁨을 누리는 것처럼 세상에 기쁨과 평화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모습을 더욱 닮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시고
주님의 모습 따라 더욱 성장하며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 한 해를 돌아보면 어느 것 하나 주님의 도우심으로
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다 간섭하시고 가장 필요한 것을 베푸셨습니다.
☆ 새해 계사년에는 내안에 계신 주님의 형상이 더욱 나타나게 하시고
세상에 주님을 더욱 영광 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기쁨이 되는 멋있는 주님의 제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또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시국이 어수선하고 누가누구를 선택하는 문제보다는
진보니 보수니 하는것보다는
고독해도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기본을 지키고 새해을 맞이해야 합니다.
총회 계시판을 보면서 편협된 자기생각을 강조하는 어리석음보다는
진정으로 교단총회 우리 기장인을 위한
계시판이 되기 소원합니다.
저는 내년도 남신도회 대전연합회 회장직을 맡는 입장에서 심히
두려움이 앞섭니다.
그러나 맡겨준다면 소신것 주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따라서 전국 연합회(회장 김복수장로. 차기회장 이종식장로) 발전도
기원드림니다.
12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엣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고마운 시간들이여!
※ 일부 시구절 옮겨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