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016년 3월 29일 <1045 한신개혁 네트워크> 창립대회를 갖고 교단의 신학교육 정상화와 학교의 민주적 운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 교단의 미래를 위한 기장 목회 자들의 간절한 마음과 뜻이 모여 제101회 교단총회에서 '한신대학교 개혁발전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누적된 적폐는 아직 청산되지 않았고, 심지어 총회의 결정 사항까지 번복하려는 움직임 마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사회를 비롯한 문제의 당사자들은 참회하고 자중하기는 커녕,
(1) 정영대 감사는 <1045 한신개혁 네트워크>의 상임대표와 대변인을 고소했으며,
(2) 채수일 전 한신대 총장과 이극래 한신학원 이사장, 그리고 정영대 감사는 101회 총회 헌의안을 발의한 경기중부노회의 대표들을 고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제2차 정기총회를 열며, 우리는 이런 일들을 엄중하게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개혁을 위한 지혜와 힘을 모으려 합니다. 함께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