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활천 목사님은 본 교단 제48회 총회장이신 장하원 목사님의 아들로 1967년도에 충남노회에서 목사로 안수받았습니다. 육군 군목과 교목으로 활동하다가 1970년대 말부터 캐나다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면서 30년간 캐나다 이민 1세대 목회 사역(1977~2006)을 하셨습니다.
고국을 떠나 머나먼 캐나다에서 목회를 하고 있었지만 그의 가슴엔 늘 고향의 하늘이 담겨져 있었고, 한국의 다양한 정치 사회 문화에 대해서 늘 기도하며 염려하던 목회자였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제일교회가 공권력의 농간에 의해 침탈되자 곧바로 강단에서 설교를 통해서 예언자적 메시지를 선포하기도 하였습니다.
30년간 선포된 말씀들 중에서 구약을 본문으로 한 설교들을 모아서 세 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설교집은 특히 고국을 떠나 머나먼 캐나다에서 살아가는 이민 1세대를 향한 설교이기에 그 기간의 이민자들의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책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제1권 : 고향을 떠난 사람들(창세기~신명기)
제2권 : 외로운 선택(여호수아~전도서)
제3권 : 그 날이 오면(이사야~말라기)
본 설교집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POD 시스템(PDF파일을 등록시켜놓은 이후에 주문이 들어오면 제본이 들어가는 )이기에 일주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