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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蕩減)의 비유

진상옥 (서울남노회,성광 장애인 복지공동체,목사) 2012-10-06 (토) 15:11 11년전 5671  
탕감(蕩減)의 비유 (마18;21-35)
베드로가 용서에 대하여 물었을 때 예수는 일곱번 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번 이라도 용서하라 하시면서 탕감의 비유를 말씀하였다.

1,탕감의 비유는 무엇인가 ?
죄사함의 비유이다, 인간은 사형선고(死刑宣告)를 받은 죄인임이 성경의 증거다. (롬1;32)
아담의 타락으로 그의 후손인 인간은 하나님 앞으로 나갈수 없는 죄의 빚진 존재였다,
율법으로도 의롭다 함을 받을수 없는 무기력한 종이요 죄의 노예였다.

탕감이란 갚을 수 없는 빚을  전부 삭제해줌을 의미한다. 흠도 티가 없는 예수의 십자가
사건은 탕감의 증표고 용서의 정표이며 하나님의 아무 조건없는 사랑이였다,
이진리(예수)를 깨닫고 믿는자가 율법의 종에서 죄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참 자유한자인 하나님의 아들로 보증의 구원 받은 자 이다, (롬8;15-17)

2,십자가의 탕감의 원리는 어떤빚도 용서하는 힘이 있다,
무엇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의 빚을 탕감 받은 감격이 있는데 우리가 우리들의 죄를 용서 못할 죄는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베푸신 그 사랑을 생각하게 된다면 일곱 번 아니라 일흔번 용서해 주라는 예수의 교훈은 진리의 명언(名言)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용서 받은 우리들이 형제의 죄를 용서해 주지 않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내가 범한 죄에 대하여서는  하나님께 관용을 빌고 남이 내게 범한 죄에 대하여서는 옹졸한 마음으로 복수심에 불타는 이기적(利己的)인 우리들의 마음가짐을 예수는 탕감의 비유 를 들어 당시 (이는 이 눈은 눈) 율법신앙을  질타 개혁 하였고 현대에도 예수의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를 모르고 남의 죄만 정죄하는 배은 망덕하는 자들에게 찔림을 주는 산 말씀이다,

3,예수의 탕감의 비유는 사랑의 계명이였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가리워준다.(잠10;12) 사랑은 두려움을 내쫒고 (요일4;8)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요일4;16), 하나님의 자녀라면 사랑의 화신(化身)이 되기를 힘써야한다.
자식은 아버지의 형상을 닮고 그 혈맥을 계승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마땅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야 하며 하나님의
온혈(溫血)을 이어받아 우리 심장에 예수의 사랑의 따스한 피가 흘러야 될것이다.
결언.
믿노라 하면서 형제를 용서하지 못하면 그는 냉혈한(冷血漢)으로서 뱀의 후예인 살인자 가인의 혈대(血代)를 계승한 자가 아닐 수 없다. 뱀은 냉혈(冷血)이다. 형제를 미워하고 복수의 냉혈이 심장에 흐르면 하나님의 종자가 아니며 뱀의 종자이다.(마23;33,요8;44)       
주 기도에도 우리가 우리에게 죄 죄지은자를 사해준것 같이 우리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6;12) 조건을 달고 있다, 고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죄사함을 받은자가 확실하다면 불가
불 형제의 죄를 용서하여야 되는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법칙인 것이다. 즐거운 주말 되세용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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