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노회 서부교회 이형원 목사님께서 중국선교 여행중이던 지난 17일(목) 오전 11시쯤
백두산 관광후 내려오시다가 버스전복 사고로 소천하셨습니다.
동행하였던 사모님도 다치셔서 장백산중심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18일 따님과 사위가 사고 현지로 떠났으며,
사고 경위 파악과 수습을 위해서 서울남노회는 행복한교회 박진성 목사님을, 교회는 구자정 장로님을
19일(토) 사고 현지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장례일정을 잡으려면 2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떠나신 목사님으로 인해 서울남노회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위로와 평강이 유족들과 교인들
그리고 목사님을 사랑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울남노회 서기 이정률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