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가면 가보고 싶은 교회가 있다.
한상렬 목사와 이강실 목사가 시무하는 전주고백교회이다.
전주시 완산구 매곡로 11-7번지 남부시장, 한옥마을 근처이다.
1986. 6. 1 창립
2015. 5. 26, 보습회원들과 함께 찾아가니 한목사 내외가 반갑게 맞는다.
집 한 채를 완전 한옥으로 리모델링한 예배당은 한국교회 원형을 보는 듯 하다.
한 목사는 고백교회 이야기를 술술 풀어주었다.
대나무십자가, 강단의 작품십자가....
한목사는 기도, 금식기도(53일서부터 여러 번)하는 영성적인 분이다.
특히 인근 남문교회 출신으로 그 유명한 은명기 목사의 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