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금릉교회에 다녀와서
경북 김천시 연화지길 26-9(교동), 김영호 목사 시무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 총회 역사위원회 사역으로 김천 금릉교회를 찾았다.
영남에서 101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인데 몇 가지 역사자료를 총회역사유물 지정 헌의건을
다루기 위해서였다.
대전에서 위원 김윤석 목사와 만나 추풍령고개를 넘어 금방 김천에 이르렀다.
김영호 담임목사와 마침 잘 아는 백낙원 목사님의 동생 낙철 장로 등의 영접을 받았다.
실사소위원회로 모여 먼저 교회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당회록과 교회종, 1940년 송창근 목사의 결혼주례증서 사본 등을 살폈다.
역사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의 모습, 2004년 예배당 신축,
100주년을 맞아 여러가지 조형물 등 훌륭했다.
우선 사진으로 함께 본다.
교회전경
뒷면
두
교회출신 예술가의 손길
신신개념 종탑?
시
오래 된 종을 찾아오고
본당 내부
옆으로 긴 교회
마침 101주년이 지났네요.
복도에는 역사사진전이
설립자
실사 소위원회
연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