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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총회 종로5가로 실행위원회(지난 소식)

이상호 (대전노회,공주세광교회,목사) 2015-02-06 (금) 08:41 9년전 4404  

‘종로시대’ 다시 여는 기장

총회 본부, 기독교연합회관으로 옮기고 감사예배

입력 2014-12-10 02:15
‘종로시대’ 다시 여는 기장 기사의 사진
한국기독교장로회 임원들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총회 본부 이전 감사예배’ 현판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허란 인턴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 본부가 서울 ‘종로시대’를 다시 열었다. 기장은 9일 ‘총회본부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종로에서 하나님의 뜻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기장은 지난 4∼5일 서울 강북구 4·19로 아카데미하우스에 있던 총회 본부를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으로 옮겼다.

기장 총회 본부는 2005년 5월까지 종로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 2004년 말 기장 총회가 아카데미하우스를 매입하면서 종로 사무실 임대비용을 절약하려고 아카데미하우스로 이전한 것이다. 하지만 아카데미하우스 시설이 낡아 운영에 차질이 생기자 기장은 아카데미하우스 전체를 임대해 수익을 내기로 하고 종로로의 재이전을 결정했다.

감사예배는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부총회장 최부옥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기도를 맡은 부총회장 이호성 장로는 “총회 본부를 다시 종로로 이사하게 하신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하게 해 달라”며 “기장 교단을 통해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 땅에 잘 이뤄지도록 성령님이 인도해 달라”고 간구했다. 이어 “종로에서 기장 교단의 선교가 날로 넓어져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야곱의 우물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총회장 황용대 목사는 “선배들은 기장을 첨병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앞장서서 방향을 잡는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기장이 이곳에서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한국 기독교와 한민족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 목사는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우물가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 내면에 있는 깊은 문제를 어루만지셨다”며 “예수님이 계셨던 ‘야곱의 우물가’처럼 기장 총회 본부에 예수님의 정의 평화 생명이 살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구세군사관학교 임헌택 총장은 축사에서 “종로는 민주화의 산실이자 크리스천들이 하나로 연합하는 곳”이라며 “기장이 수유동에 있을 때보다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덕담했다. 이어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한데, 기장 총회가 4층만 쓰는 것이 아니라 건물 전체를 다 쓰는 날이 오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 국민일보 진삼열 기자 samuel@kmib.co.kr

이어서 실행위원회로 모여 총회교육원장 인준 등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전예배중


사회 : 최부옥 목사


축도 : 박동일 직전회장


테이프 커팅





대회의실


사무실


총무실


총회장실








실행위원회 개회예배 설교 : 부총회장 최부옥 목사


축도 : 총회장 황용대 목사


총무보고


교육위원장 박용래 목사 보고


최윤태 신임 교육원장 인사





한신대 이사장 허영길 목사



 
* 적자생존 - 역사에서는 적는 자가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요즘은 찍자생존입니다. 기록 차원에서 찍곤하는데 지난 소식 나눕니다.
총회 기자(?)가 요새도 잘 찍으시냐? 물었는데 응답입니다. ㅎㅎㅎ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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