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난감하지요?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난감하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같은 본문을 가지고 설교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주제를 달리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다른 언어를 찾아보고 오늘 우리 사회에 연결시키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설교 제목이라 하여도 설교하는 목사마다 천차만별이란 생각이 안드십니까? 바로 그런 것입니다.:)
두번째: 다른 본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세번째: 역시 다른 본문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인터넷 마당은 PCUSA에서 사용하는 절기에 따른 본문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