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CTS멀티미디어 센터에서 "교회용 앱" 제작 관련 교육을 받고 방금 돌아왔습니다.
거의 모든 성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한 시점에 교회와 성도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교회 앱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CTS에서 10,000 교회에 대해 교회용 앱을 30GB 용량(더 늦어지면 20GB로 줄어들 수 있음)까지는 무료로 제공해 주기로 하는 사업인데, 오늘 확인해보니 대략 5,000 교회 정도 신청이 되었다고 합니다.(단, 별도로 애플스토어의 관리자계정을 받기 위한 비용 $99은 수요자 부담입니다.)
목사님들께서 살펴보셔서 활용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앱 제작 관리 및 컨텐츠는 대단히 간명하게, 활용하기 쉽도록 템플릿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2014년 새해에는 우리의 목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윤택해지기를 바랍니다.
이종덕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