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익산노회
박영배목사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교재용 도서를 발행하였습니다.
목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
신간안내
–
핵심어
30개로 열리는 세 걸음
성경
일자:
2013년
11월 11일
발신:
너의오월 대표
홍원규
1.
도서명/핵심어 30개로 열리는 세 걸음
성경
2.
도서정보
-.
분야:
기독교/성경/교재
-.
키워드:
성경,
핵심어,
30개,
구약,
신약,
성서,
예수,
성경공부,
설교,
평신도,
창조,
하나님
-.
난이도:
초중급
-.
저자:
박영배
-.
ISBN: 978-89-967917-8-2 03230
-.
발행일:
2013년
11월 11일
-.
페이지수:
280페이지
-.
정가:
13,500원
-.
판형/도수:
신국판(148*210)/2도
1.도서소개글
꼭
처음부터가 아니라 읽고 싶은 곳을 먼저 읽어도 됩니다.
이 책은 성경을 들고 다니기는 하지만
성경이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몰라서 답답해 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서 쓴 책이다.
책을 사면
누구나 처음 몇 페이지를 들추어 볼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다 읽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필자는
성경의 역사를 핵심어 30개로 집약시켰다.
디딤돌 편에서는 핵심어
30개가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첫걸음
편에서는 핵심어 30개를 다섯 번에
나누어(서론을 제외하고)
이야기한다.
가장 빠르게
성경의 얼개를 익히는 것이다.
여기까지
읽어도 책의 내용을 어림잡을 수 있다.
두 걸음
편에서는 핵심어 30개를 15번에 나누어
이야기합니다.
더욱 자세하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
걸음 편에서는 각 핵심어별로 하나씩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목회자가 이 내용을 전달하고자 할
때는 먼저 디딤돌을 설교하고 광고시간에 소그룹을 모집해서 첫걸음,
두
걸음,
세 걸음을
공부하면 좋다.
아니면 사경회
방식(강사 초청)으로 디딤돌과 첫걸음을 공부한 후
소그룹으로 두 걸음과 세 걸음을 공부해도 좋다.
혹은 매주
1회,
1년
52주 동안 디딤돌부터 세 걸음까지 쭉
이어서 공부해도 무난하다.
2.책속으로
성경 66권은 한 권 한 권마다 다 나름대로
독특한 내용이 있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66권이 한 권으로 묶여 있다는 것은
66권 한 권 한 권이 제멋대로의 주장을
담은 책이 아니라 하나의 일관된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이들이 겪은
이야기(사건)에 이름을
붙여보자.
모두 개별적인
사건이면서도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사건들이다.
창조,
선악과,
바벨탑,
아브람의
부름,
이삭의
기다림,
야곱의
집착,
요셉의
운명,
출애굽,
시내산
언약,
광야훈련,
가나안
정복,
우상
숭배,
멸망,
포로,
귀환,
예수,
탄생,
복음
선포,
십자가,
부활,
성령강림,
교회
시작,
복음전파,
새 하늘 새
땅!
성경에는 수많은 말씀이
있다.
그 말씀 중에
펄떡펄떡 뛰는 맥박과도 같은 말씀 10마디를 찾으라면 필자는 아래와 같은
말씀을 짚어내고 싶다.
➊
창세기
1장 1절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➋
창세기
1장 28절 :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려라.
➌
창세기
12장 1절 ~
3절
:
복의
근원.
➍
출애굽기
19장 5절 ~
6절
:
제사장
나라,
거룩한
민족.
➎
레위기
19장 2절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➏
마가복음
1장 15절 :
때가
…
하나님 나라가
…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➐
마태복음
28장 19절~20절 :
제자 삼아
세례 주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
➑
사도행전
1장 8절,
2장
4절 :
성령이
임하시면 …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➒
요한계시록
21장 1절 :
새 하늘과 새
땅.
➓
요한계시록
22장 5절 :
다스릴
것이다.
또 성경에서 가장 큰 봉우리를
짚어내라면 출애굽기 19장 5절과 6절을 말하고
싶다.
바로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민족’이다.
3.추천사
이
책을 읽자마자 바로 이 원고를 교재로 출판해보라고 적극 권했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단숨에 읽을 정도로 내용이 아주 쉽고도 명료하고 읽다가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감돌 정도로 재치가 있었습니다.
더욱이 그의
생각이 남다르게 다가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쉽다는 점입니다.
저자가 택한
서술 방식은 성경 각 권의 제목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며 각 권의 내용과 각 문단이 담고 있는 뜻을 아주 간결하고 명쾌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저자의
선입견이나 편견이 철저하게 배제되어 있으며 성경이 말하는 바를 가감 없이 전달하려는 노력도 돋보입니다.
함께 공부할
학습자의 학력이나 사회적 신분이 높든지 낮든지 상관없이,
모두가
재미있게 대화하면서 읽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과정에서 성경의 내용이 저절로 숙지되고 머릿속에 쉽게 아로새겨져 왔습니다.
-
이영재 목사
(전주화평교회
담임목사,
CBS 성경학당 강사)
-
4.
저자
소개
박영배
zhqqnfth@hanmail.net
1998년 4월,
처음
단독목회를 시작한 그는 올해로 16년째 목회를 하고
있다.
말씀을 제대로
전하고 싶다는 소망으로 시작된 그의 목회는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하는 자신을 ‘복있는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한신대학교 신학과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성장상담연구소,
치유상담연구원,
하이패밀리,
김영애
가족치료연구소에서 공부한 후 목회현장에서 상담도 하고,
자신만의
가정사역 교재를 직접 만들어 사역하고 있다.
그에게는 다음과 같은 소망이 있고
지금 그 책을 집필하고 있다.
“이 책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다면
1,189장으로 된 성경을 장별로 알기 쉽게
글로 써서 책으로 엮어내고 싶다.
성경의 각
장을 단위로 해서 본다는 것이 무리일 수도 있지만,
그 나름대로
유익하고편리한 점도 있다.
일례로
요한복음은 장별로 읽기에 참 좋은 성경이다.
그러나 성경을
읽다보면 장으로 나누기에는 아쉽고 모호한 말씀이 많다.
그래도 필자가
장을 고집하면서 성경을 읽어본 경험에 따르면 장을 단위로 해서 성경을 읽으면 새로운 것을 얻을 때가 많다.
성경
각 권별로 서너 권씩 묶어서 많은 이와 함께 읽을 수 있다면 그 또한 가슴 뿌듯한 일이 될 것이다.
요절 암송도
중요하고 QT도 유익하지만,
권별 성경이
의미하는 문맥은 어떤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장별로
전개되는 내용의 흐름과 강조점을 알고 나면 성경을 묵상할 때 더 깊은 물에서 길어낸 생수를 마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뜻이 너무나 확연해질 때가
많다.
5.
목차
추천사/멀리말/이 책의 구성과 읽는
방법/악보
01
디딤돌
시작하면서
성경은
거룩한 제사장
02
첫걸음
서론
창조 아담 선악과 노아
바벨탑
네 사람 민족 훈련 정복 분배 혼란
질서
사울 다윗 솔로몬 분열 심판 멸망
포로 귀환
예수 탄생 복음선포 공생애
십자가
부활 승천 초대교회 교회정착
새창조
03
두
걸음
시작 /
창조 아담
/
아담 선악과
/
노아
바벨탑
네 사람 /
민족 훈련
/
정복
/
분배 혼란
질서
사울 다윗 솔로몬
/
분열 심판
멸망 포로 귀환
예수 탄생 /
복음선포
공생애
십자가 부활 승천
/
초대교회
/
교회정착
새창조
04
세
걸음
창조 /
아담
/
선악과
/
노아
/
바벨탑
/
네
사람
민족 /
훈련
/
정복
/
분배
/
혼란
/
질서
/
사울
다윗 /
솔로몬
/
분열
/
심판
/
멸망
/
포로
/
귀환 /
예수
/
탄생
/
복음선포
/
공생애
/
십자가
부활 /
승천
/
초대교회
/
교회정착
/
새창조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역사
/
예수님은 왜
오셨을까?
/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