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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말들 그리고,

이동원 (서울북노회,성광교회,목사) 2012-11-13 (화) 09:27 11년전 2879  
한국의 일부 수준 낮은 정치인들이 그들의 말들로 국민을 괴롭힌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억지와 아전인수 그리고 한때는 특이한 인사들을 통해 공식적인 공당의 말로서는 어울리지 않는 유치한 조롱의 말들 심지어 악담에 가까운 말들을 공당에서 공식적으로 하였다.
우리 국민은 정치권으로부터 이러한 말들을 울며 겨자 먹기로 들어 왔다. 정치권은 국민에게 얼마나 고통을 주고 국민의 수준을 낮게 보았는지 뒤늦게라도 반성하며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은 그들 대부분 정치권에서 거의 볼 수 없다. 국민은 수준 높다.
 
정치인들의 이러한 말들은 순수한 의도보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임을 본다. 또한 국회의원 되기 위해 보스에게 잘 보여 다음에 공천 보장 받기 위해, 수고 없이 자기의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한 관심 끌기 쉬운 방법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말들을 한다.언제 까지 국민을 괴롭힐 것인가.
한국인 누구나 정치평론가이라고 한다. 그 동안 보고 겪어 왔기 때문이다. 지난 번 국민들에게 말로 정신적 고통을 주고 한국인의 수준을 떨어트린 행태의 저급한 수준의 정치인들은 다시 보지 않아도 되게 하는 것을 보며 국민들의 현명한 태도를 본다.
 
얼마 남지 않은 대선 , 얼마나 많은 저급한 정치인들의 아전인수의 말로 국민들 괴롭힐 것인가
가능하면 진실과 신뢰의 말  격려와 위로 희망을 주는 말을 하자. 거기에 배려와 존중 담긴 유모어까지 포함되면 더욱 좋을 것이다.국민은 다 안다. 한국 국민 수준이 높다.억지 아전인수 저급한 말로 자신들과 국민들 저급한 수준으로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국민을 괴롭히고 우롱하는 것이며 이것은 우리 현명하고 수준 높은 우리 국민에게 가장 낮은 손해되는 선거 전략일 것이다. 얼마동안 귀가 괴롭기는 할 것이다.
 
수준 높은 정치인 존중 받는 정치인이 많으면 국민들은 좀 더 긍지를 갖고 행복할 것이다.
신뢰 할 수 없는 말 아니면 말고 의도적 거짓과 과장 등등의 낡은 방법은 우리 국민에게 더 이상 통하지 않을 뿐 아니라 본인과 그 소속 단체에게 큰 손해를 끼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것을 아직도 홀로 모르는 구태의 낮은 수준의 정치인들이 지금도 간혹 있다.
 
(그 동안 선거철만 되면 교묘하게 또는 의도적으로 지역감정 만들어 선거 이용한 것만으로도 큰 잘못은 너무나 충분하다.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이 이것을 최고의 선거 전략으로 이용하였다. 정치인들은 이것을 한번 반성하고  국회 앞마당에서 엎드려 선배의 잘못까지 엎고 석고대죄 하여야 할 것이다. 좀 더 비장한 마음을 표현하려고한다면 한강 앞에 모여 다시는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으리라 하고 석고대죄하면 국민은 현 정치인들을 한 십프로쯤 더 높게 평가하지 않을까 한다.)
 
그것을 모르고 남은 대선기간 또는 선거기간에 말로 국민을 기만 하는 일이 없거나 적어야 할 것이다. 가뜩이나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정치인의 구태적인 술수의 말은 많은 국민들을 짜증나게 한다.
우리 국민들은 대부분 정치 평론가 수준이다라는 말을 듣는다.현명하고 수준 높은 국민들에겐 진정한 마음이 통할 것이고 진정한 마음이 통하는 세상이 되어야 좀 더 살만한 세상 일 것이다.
 
이참에 종교인들도 정치판과 관련하여 반성 할 것은 반성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기독교 단체 지도자들의 일부 특정 정당을 위한 듯한 정치적 말과 태도 일부 교계 지도급 인사들이 정치판의 선거 전략에 말려들어 기독교인의 이미지를 좋지 않게 하지 않았나 생각하여 보아야 할 것이다.
지지난번 시청 앞에서의 그 수준의 일부 정치인들과 어울려 선동하는 일부 교계 지도자들의 행태는 기독교에 대하여 오해를 하게 하고 기독교에 등 돌리는 많은 사람들을 만들었을 것이다. 대략 그 시점 이후에서 인터넷에 기독교 비방이 더하여 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무익하고 사려 깊지 못한 모습들이었다.
 
기독교 정당 만들었는데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거의 받지 못하였다.이것을 보면 우리 기독교인들도 참 현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하면 정치계 들어가서 하고 국민이 원하고 국민적 지지 받는 기독교 지도자 있으면 대통령에출마도 할 수 있겠지만 왜 기독교 정당인가. 그것은 기독교에 유익하지 않다. 기독교인들은 현명하였다. 우리 국민들 뿐 아니라 기독교인들도 현명하였다.존경 받는 기독교 지도자 많으면 역시 국민들은 긍지를 갖고 위로 받고 행복해 할 것이다.우리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교계 뿐 아니라 국민들로 부터 크게 존경 받는 분들이 많이 없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하여 볼 일이다. 지금도 늦지 않다고 본다.
 
그렇다고 무조건 세상사람들 비위 맞추고 같은 소리하거나 비판만 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좀 진지하고 겸허하게 넓고 깊게 한번 진단하여 교계와 국민과 함께하며 또한 리더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세상의 지적 수준은 높은데 특정 정당에 기대어 무슨 이익이나 보려는 생각은 아주 낮은 수준이고 교계와 국민은 존중하지도 않을 것이며 비웃기까지 할 것이다.
국민의 신뢰와 존경받는 교계 지도자들 그리고 교계 뿐 아니라 국민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는 영적 지적 신망 받는 지도자들 그러나 그들은 주님 만이 진정 우리의 지도자라고 하는 국민으로부터 존경 받는 교계 지도자가 있으면, 많으면 하는 기대이다.
                                                                                                                                  <L,dw>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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