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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한국교회법학회" 학술 세미나

추일엽 (경기노회,수원주님의교회,목사) 2013-09-20 (금) 11:16 10년전 2619  
교회법학회, '목회승계(세습)'에 대한 세미나 개최
장로회신학대학에서 9. 25일 수 2시-5시
법과 교회 (135)
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교수)가 4차 세미나를  9. 25. 수 오후 2-5시 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미션홀에서 갖는다. 이번에는 "목회승계와 목사 임면에 대한 법적인 접근"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목회승계에 대한 법적인 접근은 홍익대 법대 강봉석교수가 발표를 하고, 목사임면에 대한 법적인 접근은 한신대 겸임교수인 추일엽 박사가 맡기로 했다. 
 
그동안 목회세습과 목회승계에 대한 여러가지 많은 접근과 주장이 있어왔지만 이번에는 법적인 차원에서 목회승계(세습)를 다루어 나갈 작정이다. 강교수는 법적인 접근을 하면서 제도적인 대안까지 내놓을 전망이다. 목회승계의 찬반유무를 떠나서 중립적으로 신도들의 선거권과 아들의 피선거권, 공평한 기회균등보장, 형식적 절차와 실질적인 내용 등의 문제 등에 대해서 다룰 것이다. 강교수는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장신대를 졸업하고 독일 대학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추박사는 각교단의 목회자 임면을 비교하면서 현실적으로 법적인 차원에서 목사임면에 대한 교인들의 권리와 교단(노회)의 입장에 대해 접근할 것이다. 추박사는 한신대학교신학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신학대학원에서 현대목회행정을 강의하고,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헌법전공 학술석사학위를 취득, 충남대학교대학원 박사(공법=헌법+행정법 전공) 졸업예정으로 현재 수원주님의 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논찬은 단국대학교법학박사인 유장춘박사와 연세대 교회사박사인 원성현박사가 맡기로 했다. 목회승계와 목사의 임면에 관심있는 신도들이나 학생, 학자들은 참여해서 열띤 토론을 하기바란다.
 
서헌제 학회장은 목회세습보다 목회승계라는 말이 어울리고, 지금까지 도덕적. 윤리적 접근을 했지만 이제는 법적인 접근을 해야할 때 라며 이번 세미나는 이제까지의 다른 단체의 주장과 달리 법적인 접근을 한다는 점에 있어서 의미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서헌제 교수는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Univ. of Washington, UC Berkely 연구교수, 현중앙대학교 법대 교수이고, 중앙대학교 부총장 및 중앙대 로스쿨 원장까지 역임했다.
저서로는 종교분쟁 사례연구 1권 종교와 국가, 2권 종교와 재산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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