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아룁니다.
금번 저희 판교교회 고 정창수 목사님의 장례 예식을 위해 애쓰신 노회 목사님들과 장로님
또한 먼 길 마다 않고 위로의 발걸음으로 달려와 유족과 또 저희 교회의 슬픔을 함께 나누어 주신
모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그리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에게는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베풀어 주신 사랑을 잊지 않고 더욱 예수님을 닮아 가는 교회의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답하겠습니다.
목사님들의 목회 사역과 교회의 평안과 부흥을 기도드리며
이렇게 먼저 게시판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유족과 교회를 대표하여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판교교회 장로
김옥환 최영묵 신상돈 최윤묵 명재천 임상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