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노회 한영교회를 섬기시던 노명래목사님께서 8월 26일(월) 낮 12시에 소천하셨습니다.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도하며 다음과 같이 장례일정을 알려드립니다.
빈 소 : 명지병원 장례식장 (031-810-5114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수로 14번길 55)
발인예배 : 2013년 8월 28일 (수)
경기북노회 서기 백창기 목사
추일엽(경기노회,수원주님의교회,목사) 2013-08-26 (월) 16:5310년전
끝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눈 감으신 사랑하는. 노목사님 어디 한곳 성한 데 없이 온 몸에 상처투성이로 얼룩진 체 주의 목자로 끝까지
선한 싸움 다싸우고 달려갈 길. 마치고 믿음지키신 하나님의
신실한 종위에 생명의 면류관 ᆞ의의 면류관. 주께서 씌워주시길 원하며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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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삼(경남노회, 무림교회,목사) 2013-08-26 (월) 18:0110년전
노명래 목사님!
언젠가 제가 쓴 글에 댓글을 쓰신 적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 중에 '윤영삼'이라는 친구가 있었다고 ......
총회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저의 글을 통해서 저의 배움의 깊이와 지혜가 늘 부러웠다고 ...... 그런 작은 인연 때문에 한 번 뵙고 싶었는데, 이 지상에서는 뵐 수 없게 되었습니다. Requiescat in pace. 주님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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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동(대구노회,기장총회,목사) 2013-08-27 (화) 00:5510년전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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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엽(경기노회,수원주님의교회,목사) 2013-08-27 (화) 15:5310년전
오늘 오전 조문하고. 올 어렵고 힘든 노회사정을. 잘 헤아려 장로교정치 원리를
제안하신. 노목사님의. 고귀한 발언을. 통하여 노회가 평정되기까지 한알의 밀알
되신. 신앙적 고백이 맘속 깊이 잔잔하게 파장으로 일렁입니다. 사랑하는 두 딸
중1 / 초4년생. 두고 어찌 눈감으셨습니까? 교회를 사랑하신 맘으로 부목사를 미리
세워 공백을 없애신 용적 예지는 참으로 본받을 만합니다 고통과 괴로움 멀리 떨쳐버리시고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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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8-27 (화) 16:4910년전
편히 쉬소서 남은 사모님과 자녀들을 위하여
교단과 동역자 교회 공동체가 보살피는
구체적 사라의 손길 기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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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서울노회,독립문교회,목사) 2013-08-27 (화) 17:4910년전
사모님과 두 딸의 고운 모습 보면서 사진 속의 환하게 웃고 있는 노 목사님 모습 그리워 합니다.
젊은 목사님들이 노목사님 가는 길 지켜보며, 가득 자리 매김하고 있어서 든든하고 기뻣습니다.
함께 경복교회 섬기던 시간들, 선후배들간의 귀한 만남의 자리 만들던 시간들 떠오릅니다.
늘 긍적적이며 미소 잃지 않았던 따뜻한 노목사님 기억합니다.
투병 생활 중에 카카오스토리에 남긴 금쪽 같은 글들 읽으면서 노 목사님의 믿음과 소망 지켜보며 기도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더 아름다운 곳에서 영원한 쉼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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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구(경기중부노회,예인교회,목사) 2013-08-30 (금) 19:1410년전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과 아픔없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한번쯤 만나러 가길 원했는데 입원하신다는 소식이 마지막 소식이 되었네요. 사모님과 자녀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