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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15] 기쁨의기도처 창립예배(7월 14일)

비전2015부 (기타,,목사) 2013-07-14 (일) 18:10 10년전 15856  
서울북노회 선교부가 주관하는 ‘기쁨의기도처 창립예배’가 7월 14일(주일) 오후 3시에 서울북노회 성북교회 예배당(서울시 강북구 한천로 1125)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이 창립예배는 서울북노회 선교부장인 신동일 목사(성호교회)의 인도와 부노회장 심인 장로(안암교회)의 기도, 노회장 지인성 목사(예닮교회)의 “생수의 강이 흐르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노회 서기 김진덕 목사(능동교회)의 경과보고에 이어 교회공동개척추진위원회 이정희 장로(성북교회)의 담임교역자 송규식 목사의 소개, 송규식 목사의 인사, 증경노회장 육순종 목사(성북교회)의 축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총회 비전2015부(이인배 목사)는 이날 창립예배에 참석하여 송규식 목사를 만나 인사드리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과정(예배)에 동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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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기도처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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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신동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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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성북교회 글로리아 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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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생수의 강이 흐르는 교회" / 지인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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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교역자 가족 소개 - 이정희 장로]
 
송규식 목사는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그동안 노회와 교회, 교인들을 통해 받은 사랑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앞으로 사랑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서울북노회와 성북교회가 공동으로 개척한 ‘기쁨의기도처’(담임교역자 송규식 목사)는 서울북노회와 성북교회가 힘을 합쳐 추진한 개척교회라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 특별히 성북교회는 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기쁨의기도처’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현재 ‘기쁨의기도처’는 서울북노회와 성북교회의 후원으로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77-115번지(대지 55평, 건평 88평, 반지하, 지상1,2층)을 매입하여 9월에 입주를 예정하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 출발하는 ‘기쁨의기도처’(송규식 목사)의 사명과 비전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름 받은 백성으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상으로 보냄 받은 성도로서 이웃을 사랑하고, 지역과 사회를 섬김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사명으로
1) 건강하게 성장하여 자립교회가 되고
2) 지역과 사회를 섬김으로 교회가 세상의 희망임을 나타내고
3) 건강한 교회를 개척하는 교회를 이루겠습니다.
 
지교회가 노회와 협력하여 하나의 교회를 세우는 과정은 개척교회 설립에 있어서 하나의 모델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진행된 노회와 교회의 공동 개척의 과정 속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는 기쁨의기도처의 앞날에 함께하실 것입니다. 총회 비전2015부는 기쁨의기도처의 시작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기쁨의기도처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올바르게 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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