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님, [게시판]은 기장인들의 기득권입니다!!

박진규 목사님 글에 동의합니다.

박 목사님의 글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세상의 일은 변하는데 스스로 불편을 느껴 개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순항하다가  새로운 방향으로
키를 돌려 좌초당하는 경우 같습니다. 선장이 기지를 발휘하면 위기 중에도 희생을 최소화 하지만
판단에 착오를 내면 대형사고로 모두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렇다고 서로 원망만
하면 그 상처를 잊기 어려우니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고통의 멍에에서 벗어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揭示板의 사전적 의미는 여러 사람에게 알리기 위하여 써 붙이거나 내어 걸어 두고 보게하는 판 이니
총회가 주장하는 애경사, 교회나 노회의 소식을 알리는 공간으로 하고, 종전의 게시판의 기능을 살리고
새 이름으로 개선해 보려는 노력을 순수하게 이해하고 의견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총회의 경우도 종전과 달리 알림판과 새이름의 게시판으로 구별하는 경우 알림판 글을 새이름의
게시판에 올리면 알림판으로 옮겨야 하는 불편을 그때마다 해야 하고, 기한이 있는데 누가 알림판에
들어와 볼 것인지도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관리자님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멍청한 짖 그만하시죠.
게시판은 그대로 두시고 새로 알림판을 만든다고 하는데 새로 만든 알림판에 총회, 노회, 지교회의 소식을 알림판에 올리면 되는 것이지 왜 이런 멍청한 짖을 하려 하는지 참으로 답답하네요.
우리 기장인들이 당신들의 꼼수에 놀아날 분들이 아님을 아셔야죠.
왜 욕먹어가면서 이런 멍청한 짖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게시판은 그대로 두시고 운영자라는 분들이 원하는 알림판을 만들어서 거기에 말 그대로 교회소식 알림판으로 만드면 됩니다.

이 더운 여름에 참으로 딱하십니다. 관리자님.....

자유계시판은 그기관의 신속한 대변인역활을 합니다!
시시배배가 두려워 알림판.문의제안계시판 분류하면 작업이 복잡할뿐더러 보는사람혼선을 가저오고 자연히 조회자도 줄어들게 됨니다! 하루속히 계시판을 일원화하여 자유의사반영과 소식을(시시배배소식도 중요함)) 빨리 접하게 하고 다만 시시배배쓰는분들이(문답표기) 좀 자제하면 될일을 분류계시는 오히려 복잡한 결과를 초래할뿐아니라 기관으로써 일관성
보편성' 다양성을 흐리게하는  우를 범함니다!속담에 000무서워 장못담그는 샘이지요! 계시판이 좀 시끄러우면 어떠습니까!민주적 교단의 상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