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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

전상희 (군산노회,군산금성교회,장로) 2013-07-03 (수) 10:38 10년전 4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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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대전장로교회,) 2013-07-03 (수) 12:33 10년전
샬롬!
조용한 은퇴의 의미만 강조되지 화려한 은퇴는 숨겨져 있는 것 같아서요.
정말 농어촌 교회에서 한 생애를 헌신적으로 섬기고 어려운 가운데 은퇴하시는 목사님들에게 큰 박수와 격려가 필요하지 아니한가 하는 생각에서 윤병선 장로님의 글에 사실이 그렇다는 것을 올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최선을 다해준 교회가 비난 받아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전 장로님 염려 아니하셔도 될 것이고  그저 고마움과 아름다움으로 받아 주는 마음을 가져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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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희(군산노회,군산금성교회,장로) 2013-07-03 (수) 14:52 10년전
박목사님께서 "염려 아니하셔도 된다"고 하시는데 박목사님,
누가 , 퇴직금을 10억을 주던 100억을 받던지, 염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즘 같이 기독교가 조롱을 많이 받고 있는 터에
박용래 목사님 말씀에 "그렇다고 최선을 다해준 교회가 비난 받아야할 이유는 없습니다"라고 
퇴직금 주는것을 본인이 비난하는 것으로 몰아가고 있는데 본인도 축하에 축하를 합니다.
증경노회장 이신 대전장로교회 박용래목사님 글이
"정말 농어촌 교회에서 한 생애를 헌신적으로 섬기고 어려운 가운데 은퇴하시는 목사님들 ,
당사지들이 볼 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이라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본인 생각에는 그 분들에게
 "퇴직금 3억5천에 아파트 한채"라는 직설적인 표현이 절망과 모멸을 주는 것 같아 허공에 날려본 것입니다.
그러니 박 목사님 염려 아니 하셔도 좋을 듯 싶고 마음 상하지 않는 것이 좋을 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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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대전장로교회,) 2013-07-03 (수) 18:14 10년전
샬롬!
전 장로님 오해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동남교회에 관한 글을 올리므로 조용한 은퇴로 박수로 끝나야할 일이었는데 하는 미얀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용한 은퇴가 고생 고생하면서 목회를 마무리 하는 은퇴 목사님들에게는 물질적으로는 계산할 수 없는 더욱 따뜻한 마음을 담아 격려와 박수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용한 은퇴도 획일적으로 생각하지는 말자는 뜻입니다. 동남교회는 은퇴하시는 목사님께서 35년동안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기시어 교회의 부흥을 이루어 오셨으므로 교회가 자원해서 감사와 기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은퇴를 하는데 조용한 은퇴로 마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도 있지만 은퇴를 하면서 물질적인 뒷바침은 교회가 다 못해줘도 진정으로 감사를 담아서 감동을 주고 감격을 주는 격려가 필요할 때도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올렸던 글이니 너무 오해하지 아니하셨으면 합니다. 전장로님 좋은 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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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원(경기노회,하이교회,목사) 2013-07-03 (수) 21:26 10년전
35년간 교회에 헌신하신 목사님의 조용한 은퇴와 적당한(그리고 최선을 다한) 예우로 인사한 교회의 모습을 보며
절망과 모멸이 아닌 따뜻함을 느낍니다. 이게 상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남교회의 경우가 좋은 본보기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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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웅철(전남노회,생명시내교회,집사) 2013-07-04 (목) 00:55 10년전
박용래 목사님께서 올린 글은 본보기가 아닌 비아냥식의 글로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차라리 아무말 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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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대전장로교회,) 2013-07-04 (목) 14:49 10년전
동남교회 조용한 은퇴는 꽃 한송이 받지 아니하고 한 노회의 동역자들과의 35년간의 목회를 마무리 하는 인사도 없이 교회를 떠나시는 목사님에게만 박수와 칭찬을 보낼 수는 없는 일이며 그렇게 조용한 은퇴를 기쁨으로 선언하시도록  동남교회가 정성을 다해 목사님에게 배려했던 그 사실을 윤장로님께서는 들어내지 아니하셨기에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 동남교회도 목사님과 함께 칭찬을 받으실 큰 일을 했다는 것을 적은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조용한 은퇴가 본보기라면 그렇게 조용한 은퇴를 하시도록 최선을 다해 뒷바침해준 동남교회도 본보기라는 뜻입니다.
사실을 그대로 알려 주는 것이 독자들의 판단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곽웅철 집사님의 댓 글은 독자들의 판단에 맏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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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원(경기노회,하이교회,목사) 2013-07-05 (금) 14:53 10년전
박용래 목사님의 좋은 뜻을 독자 한 사람으로서 충분히 이해했고, 또 많은 독자들께서도 그렇게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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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희(군산노회,군산금성교회,장로) 2013-07-06 (토) 15:21 10년전
세상에 본이되어 조용히 떠나시려던 목사님,
십일조는 본교회에다 하는 것이라고 배웠는데,
물론 십일조는 본교회에 하셨겠지요?
주님의 가호와 은총이 같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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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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