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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장은 잠 자고 있는가 ?

김종오 (경기노회,원로목사,목사) 2013-07-02 (화) 10:06 10년전 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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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윤(전북동노회,전주금암교회,) 2013-07-02 (화) 15:55 10년전
김 목사님의 글에 공감하며  큰 박수를 보내면서도 메아리가 없을 것을 생각하니 쓸쓸합니다.
기장! 목사님이 기대하시는 그런 기장이 지금은 아닙니다. 진보? 절대 아닙니다. 보수? 그것도
못 됩니다. 이리 저리로 왔다리 갔다리 바람부는 대로 갈 곳 몰라 두리번 거리는 기장입니다.

십자가 군기 높이 들고 세상을 달리며 악취가 풍기는 권력은 물러가라!  그런 기장에 기대하시면
실망이 크십니다. 참 기장인은 기도할 뿐 하나님이 기장 아닌 그 누구를 통해 역사하실 것 입니다.

대통령, 차기 대통령 후보, 다수당, 국정원이 벌린 대통령 선거는 박정희의 구테타, 전두환의 광주 폭거
보다 더 한 죄악인데, 침묵하는 국민은 민주주의와 통일을 말할 자격도 없는 한심한 위선자들 입니다. 

열이 오르니 끝냅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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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성(전북동노회,낙동교회,목사) 2013-07-02 (화) 19:37 10년전
전북동노회 국가정보원의 대통령선거 개입 규탄을 위한 비상시국기도회를 7월 1일(월)에 전주오거리문화광장에 20여명이 모였습니다. 사진은 포토동영상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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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오(경기노회,원로목사,목사) 2013-07-03 (수) 10:58 10년전
이세윤 목사님 감사합니다.
200여분 이상이나 저의 글을 읽고 처음으로 격려해 주셔서 다소 위안이 됩니다.
그동안 민주화, 인권, 통일 운동을 통해서 기진맥진한 형편이라 하여도 과거 민주화 과정에서 구속등 고초를 당한 분들이 많은 보상을 받았고, 그들이 사외 이사나 또는 여러가지 활동 무대에서 명성을 날리고 자리를 독찿이한 분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유신 잔당들과의 성전을 이끌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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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윤(전북동노회,전주금암교회,) 2013-07-04 (목) 08:31 10년전
김종오 목사님께!
저 이세윤은 원로장로인데 목사님 하시니 죄송스럽습니다.
개편 전에는 댓글에도 소속, 직분을 표시했는데 개편하면서 없애버리니
이런 일이 있어, 저는 애매하면 000님 이라고 합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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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전북동노회,옥계,목사) 2013-07-04 (목) 11:17 10년전
여기에 한마디 쓰기도 어려운데요. ㅎㅎ
그럼 뭐하러 목회자가 되었는가?
이리 질문하신다면
대답못하는 제가, 기장의 현실을 반영한다 생각합니다.

...
점점점으로 길고 긴 마음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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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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