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눌려도 할렐루야를 외쳐야 "체통"을 지키는 걸까??!!
도대체 그 놈(년)의 "체통"이 뭘까??
"이 독사의 자식들아~~!"
예수께도 "체통 좀 지키시라"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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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윤(전북동노회,전주금암교회,) 2013-06-28 (금) 10:4310년전
지난 5월23일 제2차 실행위원회에 보고한 게시판 운영안은 실행이 불가능한
조치입니다. 교회, 노회 행사와 애경사를 알리는 글 외에는 게시판에 올릴 수
없는데 많은 글들이 게시판에 남아 있습니다.
교회, 노회, 총회와 기장의 유력인사에 관련된 글은 예외없이 1:1로 이동
시켜 댓글을 못하게 하니, 글을 감옥에 집어 넣고 외부인의 접근을 차단하
니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한 양심과 표현의 자유가 유린당한 꼴이 되었는데
이 모습이 오늘 기장의 언론자유이니 우리 모두 성찰이 필요한 때 입니다.
실무자의 선에서 이루어 지는 일이 결코 아니라고 믿으니 총회장님께
목사님들이 호소해 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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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일(전북동노회,운봉제일교회,목사) 2013-06-28 (금) 13:0510년전
내 나름대로 체통을 지키니 이 정도 입니다. 체통, 그놈의 끼리끼리,전통, 묵인, 복종, 이런 것들이 나라를 좀 먹게 하고, 교회를 좀 먹게 하고, 기장을 좀먹게 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깨려는 것들도 이런 것 아닌가요? 체통에 눈 멀지 마시고 현실을 바로 보십시오. 눈뜸장님이 이 기장을 어지럽히고, 교회를 어지럽힙니다. 제발 눈 좀 뜨고 사십시오.
교단의 역대 재단이사장 몇분과 총무는 이미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고있고..........
언론기관 편집부와 보수세력들은 즐거운 비명입니다.
구소련이 미국때문에 사라졌나요?
우리교단의 존폐여부가 결정되는 가을 총회입니다.
또한 D노회 재심청원이 부활할 것 입니다. (이미 짜여진각본입니다.)
우리들이 할수있는일은 하나님께기도합시다
1.금년 가을 부총회장 선출을 위하여.
2.총회총무 직무정지를 시켜주소서.
3.총회본부(재단) 재정에 대한 외부기관(공인회계소) 감사가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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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필주(충남노회,월포교회,목사) 2013-06-29 (토) 05:5010년전
게시판 관리자의 고민도 있으시지요.
나도 불편한 마음으로 게시글을 읽을때가 있었습니다.
독자는 게시글을 통하여 글쓴이의 생각과 마음을 느끼면서 읽습니다.
독자의 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글을 통제하겠다고
▲ 게시판 운영
작성 글 내용을 다음의 두 가지로 제한하며, 그 이외의 내용은 해당 게시판
(말씀과우리, 포토동영상, 1:1문의)으로 이동 또는 삭제하겠습니다.
※ 교회, 노회의 행사를 알리는 일
※ 교단 내 애경사를 알리는 일
상기한 두 가지의 일만 게시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미 관리자의 글과 많은 글이 게시판 운영에서 벗어난 글입니다.
이러다가 회원들의 감정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단 내 애경사라면
목회자, 각 교회마다 교우들의 애경사를 게시해도 되나요?
말꼬리 잡고 흔들기 시작하면 말이 엉뚱한데로 뛰게 됩니다.
그러다가 말의 뒷 발에 체이기도 합니다.
관리자는 실무자이기에 결정권이 없으시지요.
사무처 의사결정권자의 고민이 필요한 지점이라 생각합니다.
언로를 열어놓으심이 그래도 순기능을 많이 하리라고 봅니다.
주님안에서 건강한 교단공동체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