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알림] 총회 홈페이지 게시판 정상화를 위한 기도요청

전대환 (경북노회,한울교회,목사) 2013-05-31 (금) 00:47 10년전 4742  
 
주님 안에서 평안을 빕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 한울교회 목사 전대환입니다.

최근 우리 교회가 속한 총회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사무처가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개인 의견을 올리는 것을
원천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였고,
총회 게시판에 다음의 두 가지 외에는
글을 올리지 못하도록 공지하였습니다.
 
     (1) 교회와 노회의 행사를 알리는 일.
     (2) 교단 내 애경사를 알리는 일.
 
이리하여 우리 교단에 속한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의견을 총회 게시판에 올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제가 우리 교단의 경북노회장임에도 불구하고
총회 실행위원회에 불참하여 이를 막지 못한 죄를 참회하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호소합니다.
 
----------------------------------------------
기도 제목:
 
     ▶총회의 주인은 총회 실무자가 아니라 노회임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노회의 주인은 임원과 실행위원이 아니라 교회임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교회의 주인은 목사나 장로가 아니라 주님임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주님은 가장 미천한 이들의 친구임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우리 교단이 스스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지 않게 해주십시오.
     ▶총회 홈페이지에서 기장인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쓸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기도 장소:
 
     주님께서 계시는 곳이면 그 어디에서나.
 
기도 시간:
 
     ▶주님께서 들으시는 시간이면 그 언제나.
----------------------------------------------
 
총회 홈페이지 관리자께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총회 홈페이지의 사망을 알리는 부고이기도 합니다.
교단의 애경사를 알리는 일은 괜찮다고 하셨으니
이 글에 대하여 문제 삼지 않으실 것을 믿습니다.
제가 쓴 이 글이 홈페이지 관리규정에 위배된다고 판단하시더라도
 
     이 글을 옮기거나 삭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판국을 여는 등, 정식 절차를 밟아 저를 징계하시기 바랍니다.
    
 
2013531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 한울교회 목사 전대환
 
 

윤병선(대전노회,,장로) 2013-05-31 (금) 06:47 10년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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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3-05-31 (금) 08:26 10년전
경북노회장이신 전대환목사님과 함께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저 역시 전대환목사님께서 교권에 의해 징계받으신다면
전목사님의 뒤에 서겠습니다!
따르겠습니다!!

"주여, 저희 기도를 들으소서!"
오늘도 새벽에 부르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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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준(대전노회,예은,목사) 2013-05-31 (금) 08:55 10년전
전대환  목사님  말씀에 동감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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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권(대전노회,,목사) 2013-05-31 (금) 09:38 10년전
우리를 정의화 평화로 이끄시는 생명의 하나님!

총회 행정을 규율하고 집행하는 총회 총무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총회 헌법이 수호되게 하소서.

총회 임원들과  총회 본부가 기장 공동체를 섬기는 지도력을 회복시켜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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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충남노회,오순교회,목사) 2013-05-31 (금) 09:52 10년전
왜 불러!
안 들려!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가고
기장의 시계는 까꾸로(?) 가고...
노회장님의 기도에 힘을 보탭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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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5-31 (금) 09:54 10년전
나는 그동안 나의 일생을 같이 해온 기장 교단과함께
생사고락을 갖이 해오며 특히 동역자의 어려움이 있는 곳에는
늘 함께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작금의 교단의 행태는 정말 우리가
존재를 걸고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한
반 하나님의 나라 행보가 보여지는 것 같아 심히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거짓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는 행태입니다.
라인홀드 니버의 말대로 정의와 사랑의 동전 양면이
한꺼번에 묻혀버린 비애를 느낍니다.
성장보다는 진실과 정의로운 하나님나라 건설을 믿음과 신앙의 목표로 고백해온 교단의
정체성과 혼이 떠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자와 소수의 인권과 의견을 중요시하는 소자의 권리를 묵살하는
기장의 존재는 성스러운 공회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교권의 이익을 대변하고
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약자의 존재를 멸시하고 무시하는
기장 공동체의 죽음을 고하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가장 비열하고 나쁜 사람은 신의와 약속을 저버리고
권력과 야합하며 아부아첨 하는 자입니다.
저도 정식으로 하나의 의견을 제안 합니다.
기장 바로 세우기 운동 기도회를 만들어 상시 전국 어디에서나
이 기도회를 열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우리 공동체가 잃어버린 주체성을 회복하고
역사를 향한 죽어버린 혼백을 다시 찾아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과
부활의 능력을 덧 입었으면 합니다.
기장 교단을 사랑하는 모든 동역자 평신도
 일명 기장인 사랑하는 공동체의 모임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하는 기장 공동체를 사랑 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진실로 기장이 다시 태어나는 기도를 시작해야 할 카이로스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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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윤(전북동노회,전주금암교회,) 2013-05-31 (금) 15:17 10년전
저도 기도에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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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기타,하나,신도) 2013-05-31 (금) 16:13 10년전
누가 주인이며, 누구를 위한 게시판입니까?

아!
도시락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이겠군요.
몰랐습니다.

도시락 화이팅!
도시락 만세!!
도시락 만만세!!!
뭐니뭐니해도 도시락이 최고야....

저도 이장로님 뒤 따라 줄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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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부산노회,도계장로교회,목사) 2013-05-31 (금) 22:34 10년전
이제서야 지난번 제가 댓글을 달았던 것처럼 기자이 기장다워질 듯 합니다.
깨닫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이니 감사하고 기쁜일입니다.
기장이여 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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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수(전북노회,동산교회,장로) 2013-05-31 (금) 22:43 10년전
이제까지 총회 실무자나 책임자의 오만이 가관 이더니만
이제는 한술더떠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총회 총무의 자리가 그렇게 막강 하다니...
한국 기독교 장로회의 주인이 총회 총무와 직원으로 언제부터 바뀌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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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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