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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60주년, 복지선교부는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준모 (인천노회,인천내일을여는집,목사) 2013-05-16 (목) 20:24 10년전 4572  
기장 60주년을 맞는 우리 교단!
가슴벅차고, 시대적 소명에 대한 헤아림으로 기도가 꼭 필요한 듯 합니다.
 
우리 한기장복지재단은 오늘 [기장 60주년, 제3차 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60주년 준비는 한기장 사무국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준비단을 수도권 사회복지시설 관부장단으로 구성하고,
 
1차 모임은 정릉복지관에서, 2차 모임은 가양 5복지관에서 모였고, 오늘 제3차 모임은 인천 내일을여는집에서 모였습니다.
 
교단 60주년을 맞아,
1) 우리의 역사를 과거, 현재, 미래로 재조명하면서 우리의 역사를 관통하는 사회복지선교의 몸부림을 통해 우리 기장의 사회복지선교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2) 이 시대의 시대적 소명을 찾아 새역사를 선도하는 사회복지운동의 기수로서 [교회에 적합한 사회적기업과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지역사회에서 대안적 공동체를 모색하며,
 
3) 기장의 선교정신과 기장의 자부심으로 단결된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종사자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1. 5~6월에 전국을 지역별로 돌며, 기장의 역사와 이 시대의 사회복지운동이 무엇인지 함께 나눌 수 있는 간담회 자리를 만들고,
 
2.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독일 디아코니아 방문단(9명)과 영역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함께 토론함으로써 국제적 흐름을 조망하고, 최근 우리 사회에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사회적 경제를 중심으로 한국사회에서 미래적인 사회복지에 대한 전망을 끌어내기 위해 6월 28일(금) 오후 3시에 국제심포지움을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개최하며,
 
3. 우리 기장 산하에 있는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국제 심포지움에 참석하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당일날 저녁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축제]를 기획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이 모든 기획을 우리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 수도권에 있는 총회 유지재단 산하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한기장복지재단 산하 종사자들이 오늘까지 3차례 회의를 하였습니다. 서울 사무실이 아닌 각 시설을 돌면서 60주년 준비 회의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분위기를 띄우는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역사, 사회적 경제, 전망 등 귀한 토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은 제3차 회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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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회의하는 모습...정릉복지관 김지선 목사님, 계양지역자활센터 관장님이시자 법인 이사이신 김경복 목사님, 가양5복지관 조인영 목사님, 군포복지관 박원희 관장님, 종로지역자활센터 한재경 관장님, 성남 내일을여는집 김의회 원장님, 광명시립요양원 이상규 원장님, 그리고 각 부장님, 인천 내일을여는집의 이금옥 장로님 등 15명이 모여 진지한 토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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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끝나고 무료급식에 오신 분들을 위해 배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식사기도는 조인영 목사님이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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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에 함께 참여하여 기도하시는 참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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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을 하고 있는  가양 5 이정학 부장님, 종로지역자활의 한재경 센터장님, 주몽 복지관의 박원희 관장님, 국 배식하는 김경복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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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는 준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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