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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축구경기 ...운동경기의 경고 옐로카드

전환국 (익산노회,,원로목사) 2013-05-08 (수) 15:37 10년전 7321  
경주 축구장 다녀왔습니다....
축구경기에서 옐로카드도 있고 레드카드가 있습니다.
심판의 경기운영에 따른 법준수와 원활한 경기를 위하여
규정과 규칙에의한  선수보호차원과 비신사적 언어 행동까지 절제하는
운동경기의 최소한의 충격요법이요 선언적 방법으로 여겨집니다.
운동을하다가 상대가 있고 관중이 있고 심판이 있는데
내뜻대로가 아니라 규정(법)대로 운영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축구경기에 농구경기룰을 적용(??)
또는 배구경기룰을 적용(??) 말도 안되겠지요
한번 두 번 주의를 주다가 안되면 옐로카드이고요
그다음은 레드카드입니다.
 
 
행태
이 연극은 전체주의적인 관료 체제의 비윤리성과 억압적인 행태를 비판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 책은 공직자가 뇌물을 수수하는 행태가 여전히 관행처럼 온존하는 현실을 고발하고 있다.
일본 정치의 파벌적 행태는 경제 대국의 면모를 무색하게 할 만큼 후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정부가 국민을 정치적 무관심에 빠지게 하고 언론 기관을 어용화하는 행태를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는 주변 국가의 침략적 행태에 대응할 수 있는 응징책이 필요하다.
두 후보는 선거 기간 내내 험담, 이간, 중상, 반목질시 등의 행태를 보였다. 중급
한 연구소에서는 우리 사회의 병폐로 대기업을 포함한 부유층의 부동산 투기와 무절제한 소비 행태를 지적하였다.
정치인이 기업의 돈을 뜯고 기업인이 이권을 쫒아서 정치인을 찾는 행태는 사라져야 한다.
정권 말기가 다가오면 공무원들의 보신주의가 눈에 띄는 행태도 이제 바뀌어야 한다. 중급
금융 거래 위축이 사정을 피하기 위한 담당자의 무사안일과 보신주의 행태서 비롯되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5-08 (수) 19:46 10년전
참 좋은 글 들 입니다.
그런데 이 글들처럼 그들 원칙과 규칙처럼
인간에게 양심과 성경 말씀의 법이 있지요.
사람들은 속이나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는
내밀하고 인간이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 이며 기초적
양심과 말씀의 법칙 말입니다.
정의의 시작은 나 라는 삶의 바른 삶과 정직
진실로부터 시작되겠다 하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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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5-08 (수) 20:29 10년전
엘로 카드의 경고를 할 수 있는 심판관의 자격
레드카드 퇴장을 명할 수 있는 진정한 게임의 룰과
규칙 원칙을 집행할 만한 권위를 심판이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기본적 양심과 하나님의 믿음의 법칙을 속이는
자들의 엘로와 레드 카드는 사용할 자격과
권위가 없는 것이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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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선(대전노회,백석포교회,목사) 2013-05-08 (수) 20:50 10년전
네이버 국어 사전에 보니 행태(명사)- 행동하는 양상,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그렇네요. 저 위에 열거하신 행태의 내용들 처럼 주로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을 때 향태란 말을 사용합니다.

경기하는 선수에 대하여  심판이 꺼내는 옐로우 카드와 레드카드에 관하여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심판이 제대로 경기를 진행하지 않으면 당연히 선수들은 그 심판 밑에서 경기를 못하겠다고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될 것이고,  이의를 제기하고 그 심판에 대하여 협회에 기피신청을 내겠지요?(이것은 실제로 심판도 옐로우카드를 받는 일이 되겠구요).
그 심판에 대한 기피신청이 들어 오면 협회는 그 심판에 대하여 조사하고, 경기에 심판배정에서 제외시킬 수도 있겠네요(이것은 그 심판에 대해 레드카드를 꺼내는 일이나 똑 같겠지요. 실제 경기에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 나니까요).
문제는 옐로우카드나 레드카드 받을 수 있는 심판이 자기는 아무 문제 없는  심판이라고 항변하는 일들이 또 세상에는 많이있는게 또 아이러니한 일이죠.

경기는 축구인데 농구나 배구룰을 적용하는 경기가 생겨나면 다음 올림픽 때 IOC에 경기가 하나 더 추가 되겠어요. 이왕이면 우리교단에서 선수 육성 일찌감치해서 금메달 따게 하면 좋겠습니다.
이 혼합형 경기명을 무어라 지을지 게시판에 공모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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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삼(대전노회,만은,목사) 2013-05-08 (수) 21:07 10년전
최목사님의 말씀이  맞고요
 가끔은 경기를 볼 때  심판이 내린 결정이 재생 화면으로 보면 전혀 반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요. 그런 상황에서 선수가 강하게 어필을 하면 경고장을 주는데 감독은 열받죠. 관중이 보아도 저 심판 문제 있다고 말하죠. 근데 막상 심판은 안하무인이라.
그런데 재판은 운동경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죠. 관중도 없답니다.  아마추어를 심판관으로 세우면 큰일나죠 . 동네축구는 심판도  다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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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선(대전노회,천안교회,장로) 2013-05-09 (목) 07:43 10년전
재판국장님이 글을 자주 올리시고 내용을 보면  마치 분이 안풀리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제 착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착각이라면 죄송스럽구요. 어차피 느껴지는 것은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제 개인적인 느낌인데요
혹시나 국장님이 심판의 입장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믿는자들은 모두 선수입니다. 또한 병사이구요.
심판자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레드카드, 엘로우카드는 저희들이 입에 담을 수 있는 자격조차 없습니다.
믿는자들은 오직 은사에 따라 열심히 뛰는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병사로서 모집하는자를 기쁘게 해야 하구요.
예수님 태운 나귀가 호산나하고 외칠 때 자기를 향하여 외치는 줄 착각하고 날뛰면 예수님이 나귀등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모든 일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시구요 자신의 안에서 찾아보면 어떨까요?
제가 본 많은 실패자들은 언제나 실패를 남의 탓으로 돌리던데요.
귀를 열고 눈을 뜨면 잘못도 자신에게 꽤 많다는것을 알게 될 줄 믿습니다.
마음을 가라않히시고 글을 올리는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십시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나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인도에서 혼자살 때 이야기인 줄 믿습니다.
다른 노회의 의견을 존중하여 주시고 자신과 다른 이의 이야기를 경청하여 준다면 그것이 바로 사랑 아닙니까.
혹시나 마음속에 노여움이 있으시면 예수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변화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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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삼(대전노회,만은,목사) 2013-05-09 (목) 07:50 10년전
장로님 맞습니다.
심판으로 세울 때  아마추어에게 전문성을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일이겠죠? 정말 중요한 경기는 전문가에게 맡깁시다. 이 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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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선(대전노회,백석포교회,목사) 2013-05-09 (목) 08:44 10년전
게시판 1032번의 전환국 총회재판국장께서 올리신 글에 대하여 본인은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여론을 호도하는  일은 재판국의 고유한 독립성에 위배되는 일이란 점들을 엄중히 지적하면서 자중해 주실 것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재판국장으로서 해서는 않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축구경기 이야기를 하면서 직간접적으로 재판의 중립성을 지켜야 될 재판국장의 신분과 책무를 망각한 이러한 모습을 통탄 합니다. 우리 총회재판국과 국장의 위상에 대한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제안 하나 하면서 이번 총회에 헌의안을 낼 까 합니다.
총회재판국장이 해서는 않되는 여론플레이를 버젓이 드러 내 놓고 이렇게 할 바에는 차리리 총회재판국을 폐지하고      <총회인터넷사이버재판국> 신설을 하면 어떨까요?
재판국장이 사이버 회의를 주재하고....
시간낭비, 돈낭비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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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3-05-09 (목) 11:38 10년전
"범 잡는 담비 있다"는 우리 옛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담비 셋만 모이면 범도 잡는다"는 말로 쓰이기도 합니다.

유순해 보이고, 연약해 보이는 담비이지만
워낙 그 성질이 더럽고 고약해서
담비 셋만 모이면 범도 잡는다고 합니다!

꼭 그 형국이네요!!

도대체 게시글을 읽고 또 읽어도 마치 독일 철학자가 올린 말 같아서
뭔 말씀을 하시고자 하는 것인지 종잡을 수 없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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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선(대전노회,천안교회,장로) 2013-05-09 (목) 12:16 10년전
아 ! 감탄사 ! 모든 일에 박학다식하셔서 참견하시기 좋아하시는 박진규님께서 출두하셨군요
그런데 참 단순하시네요
동물의 왕국은 이해하면서 독일철학자 말은 이해 못하신다니
가방끈을 좀 기일-게 잡으세요 혹시 이해하실 수 있을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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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삼(대전노회,만은,목사) 2013-05-09 (목) 12:20 10년전
기장 총회는 자랑스런(?) 사회 재판의 역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랬죠?  총회를 못믿어서 그랬던거 아닌가요? 위로부터 그 물이  흘러서 오늘에 이른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면 씁쓸합니다. 누가 ? 왜 그랬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만 모두가 좀 자숙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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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선(대전노회,천안교회,장로) 2013-05-09 (목) 12:51 10년전
아 그분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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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3-05-09 (목) 14:00 10년전
부정을 밝히고, 교단의 재산을 지키고, 정의를 세우는 것도 아니고,
떼거지 지어서 우격다짐하니---!!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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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선(대전노회,천안교회,장로) 2013-05-09 (목) 14:22 10년전
고등학교선생님, 부정을 밝히고, 교단의 재산을 지키고, 정의도 세우시고, 주일 아침에도 바쁘신 중에 글올리시고,
자화자찬에다 성격만 좋으시다면 금상첨화에 팔방 미인에 의의면류관감이시네요.
아 ! 교단을 혼자 지키셨군요.
그런데 남들도 그렇게 생각 하려나 모르겠네?
마치 00보듯이 상대를 하기 꺼려하시던데들.
하기야 남의 의견은 들으려하지 않는 것 같지 않으니 자신만 좋으면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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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삼(대전노회,만은,목사) 2013-05-09 (목) 14:39 10년전
장로님 이래서  총회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입니다.
누가하면 불륜 누가하면 로맨스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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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3-05-09 (목) 16:59 10년전
요즘 그 좋은 "강경"의 젓갈이 대전쯤만 오면 상해버리나?
왜 이리 속이 비려서 몸부림치는 사람들만 있는지!!

백목사님,
그러면 "횡령, 배임, 사문서위조, 사문서위조행사"-- 요런 것들을
우리 헌법 권징조례 몇 조, 몇 항으로 치리하면 될까요?

이야기가 될 걸 말거리로 삼아야지, 그저 들은 풍월이 있다고 해서
된장인지 @인지 가리지도 못하는 그러 정도로
"불륜"과 "로맨스"를 말하면 쓰겠오??!!

"제발", 그리고 "부디" 생각 좀 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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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선(대전노회,천안교회,장로) 2013-05-09 (목) 17:24 10년전
백목사님 대신에 제가 생각해보니
"횡령, 배임, 사문서위조, 사문서위조행사"--
이거 많이 듣던 이야기인데? 우리와 비슷한 처지이시네.
동병상련이라면 좋으련만.
우리는 하나는 대법원 판결을 받았고 하나는 현재 진행중인데,
번쾌가 유방을 지키듯이 어느 누가 대단히 열심히 변호하는 사람의 죄목인데?
어느 누가 변호하면 있는 죄가 없어지나?
정말 생각 있으신가
백목사님 말씀이 맞네요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참 적절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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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삼(대전노회,만은,목사) 2013-05-09 (목) 18:16 10년전
장로님 제가 생각이 없긴 없죠?
어떻게 해야 생각좀 하는 사람이 될수 있나요?
독일 가서 칸트를 연구하고 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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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3-05-09 (목) 18:34 10년전
사람들은 왜 이런 일이 닥치면 저렇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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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선(대전노회,천안교회,장로) 2013-05-09 (목) 18:46 10년전
답은 자신에게 있지요
남을 이해하지 않으려는 자는 절대 이해받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바라보고있는 우리의 모습이 바로 당신의 자화상입니다. 딴사람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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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삼(대전노회,만은,목사) 2013-05-09 (목) 20:44 10년전
이미 저렇게 된 사람이 있고
저렇게 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고
저렇게 되었다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고
저렇게 된 자신도 모르는 사람도 있는게 세상인가 봅니다.
성경의 회개는 저렇게 된 사람이 자기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서 저렇게 된 자신을 보며 통애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회개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해 봅니다. 아멘 생각좀 했는데....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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