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사랑하는 기장을 위하여 나는 기도합니다!!!

이세윤 (전북동노회,전주금암교회,원로장로) 2013-05-06 (월) 08:46 10년전 5034  
전능하신 하나님!
서로 사랑하고 힘을 합하여 세상에서 소금과 빛 되라고 기장을 창립해 주신지 60년이 되는데 早老의 현상이 짙어져, 자숙해야 할때 화를 내고 겸손해야 할때 교만하고 순종해야 할때 불복하고 남을 위해 위 아래 좌우를 살펴야 할때 나와 우리 편만 보고 외치고 법을 알면서 외면하고 내 말이 그 위에 있다 하고 정의와 불의를 구분 못하며 남에게 욕하며 달려들고 있으니 아버지께서 강한 팔로 안아 주시고 훈계로 다스려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기장의 한 목사가 재판에서 이기고도 힘이 없어 패한 자들로 인하여 외롭게 울고 있나이다. 과부와 고아에게 억울한 재판을 하지 말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당부의 말씀대로 판결을 했는데 오판했다고 삿대질 하고 있으니 재판관이신 하나님이 의로운 자의 손을 들어 주시고 불의한 자의 머리를 숙여 주옵소서!
 
정의로우신 하나님!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실천하기 위하여 헌법을 만들고 그 법을 준수하고 기장을 지키라고 대표로 총회장을 세워 주셨습니다. 또 돕도록 많은 일꾼들을 붙여 주셨으니 어느 일방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시고 기장 공동체 모두에게 박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무슨 일을 당하든지 정의는 살아 뛰게 하시고 불의는 꼬리 내리고 사라지도록 때를 놓치지 말고 결단을 내려 주님께 영광되게 하옵서서!
 
이 죄인 늙어 힘 없으나 이루어 주실 줄 믿사옵고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정의로우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충만(대전노회,천안드림교회,집사) 2013-05-06 (월) 09:39 10년전
장로님 기도가 간절하니 그리 이루어 지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한명, 두명, 세명도 아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주장을 할 떄는

그들의 목소리도 한번 관심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서로 다른 목소리들이 난무하면, 직접 방문하시어 확인하시거나 제삼자의 목소리를 들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패역한 자라서 뭐라 말씀 드리지 못하겠으니.. 그러한 기회를 가져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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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윤(전북동노회,전주금암교회,) 2013-05-06 (월) 13:46 10년전
나의 기도이니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 댓글을 사양합니다. 미안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기장에도 크고 작은 어려운 일들이 교회와
노회  총회에도 있으니 기도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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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선(대전노회,천안교회,장로) 2013-05-07 (화) 11:48 10년전
장로님
죄송하지만 한 말씀드립니다.
얼울한 체가 하는 이가 아니라 진정으로 억울한 분들을 위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남을 위해 위 아래 좌우를 살펴야 할 때 나와 우리 편만 보고 외치고 법을 알면서 외면하고 내 말이 그 위에 있다 하고 정의와 불의를 구분 못하며”라고 하시는 말씀이 때로는 말하는 자신 스스로에게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일 수도 있습니다.
알고 있는 작은 사실에 목청을 높이실 필요 없으십니다. 잠잠히 기다리시면 모든 것은 진실이 밝혀집니다.
알 필요도 없는 일이라 하시면서 그렇게 자꾸 글을 올리시는지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진정으로 억울하게 울고 있는 자가 누구인지 아시지지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언젠가 진실이 밝혀지면 자신의 행위가 몹시 부끄러워하시고 수치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댓글 다신 김충만 집사님도 어떤 자로부터 정말 말할 수 없는 억울한 일을 당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억울한 일을 차마 홈페이지에 밝히지 않고 계십니다.
참으로 억울한 일을 당하면서 하나님을 생각하며 참고 인내하는데 단순히 방관자로 계신 장로님께서 무엇을 얼마나 알고 계신다고 사사건건 이일에 나서시는지요.
장로님과 목사님이 어떻게 더 참을성이 없으신지요.
참으로 안타깝고 가엾어 보입니다.
겉에 보이는 현상만을 보고 모든 것을 다 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시고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 대단한 일처럼 말씀하시면 그야말로 목이 곧은 자들의 행위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십니까?
억울한 자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고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주시고요.
그리고 집중하고 기도하시려면 이런 곳에 글을 올리지 마시고 차라리조용히 혼자서 기도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굳이 그런 사실을 밝히시면서 기도하는 이유도 알 수 없지만 말입니다. 모든 기장 교인들은 지교회, 노회, 교단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장로님만 혼자 하시는 것은 아닌 줄 믿습니다.
사건의 당사자들도 알아서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하겠지요.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될 줄 믿습니다.
목소리 높여 외치실 일도 아니고 걱정하고 염려하실 필요 하나도 없으십니다.
하시던 기도나 계속 하십시오.
어느 편이 아니라 억울한 자가 없기를 기도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댓글은 사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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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수(전북노회,동산교회,장로) 2013-05-07 (화) 20:45 10년전
이세윤 장로님의 간절한 기도에 가슴이 찡 합니다.
모든것이 기본적인 법 안에서 하면 될텐데 왜?들 그렇게 각 자나 각 단체의 힘으로만
밀어 부치려 하니 장로님의 기도가 더 간절 할 수밖에 없네요!!
총회부터 각 노회나  교회가  법 보다는 주먹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입맛대로 하고 싶으면 법부터 고치면 아무 잡음이 없을텐데...
법 보다는 하나님을 앞세워 자신들을 정당화 시키려 애쓰는 모습들을 자랑스러워 합니다.
시대도. 신앙도. 이게 우리가 격고 있는 현실인가 봅니다.
이 댓글은 이세윤 장로님 글 에 대한 저의 댓글이니 다른분들의 댓글은 사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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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삼(대전노회,만은,목사) 2013-05-08 (수) 12:41 10년전
정말 법대로 하시면 될텐데.
이세윤님께서 967에 달아 두신 글에보면
 (주문)
2. 대전노회 전권위원회가 결의한 김00목사 천안교회 당회장직에 대한 직무정지는 무효이다.
이  내용이 들어 있어요.
대전노회가 66회기에 재판국장 k 목사님의 판결문을 받았는데 왜 자꾸만 직무정지를 전권위원회가 했다고 그러시나요?
정말 모르시나요? 아니면  고집피우시나요?
알면서도 억지 부리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신다고 재판국이 전권위원회로 바뀌는 것은 아닐텐데요.
이런 사항을 근거로 총회 재판 무효 소송을 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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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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