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너무나도 기분 좋은 미소!!

박진규 (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3-04-24 (수) 11:24 10년전 5971  
                                 (사진 : 오마이뉴스) 
 
정의로운 사람은 밝히 웃을 수 있습니다!
정의로운 사람의 미소는 만병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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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이 국정원 여직원 등의 선거개입사건에 대해, 권은희 과장(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지난 19일 "지난해 12월 민주통합당이 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이후 수사 내내 서울경찰청에서 지속적으로 부당한 개입이 이뤄졌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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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로로 인해 얼마나 험난한 날들을 살아가야 할까!
얼마나 힘들어야 할까-----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힘없는 이들의 피신처가,
곤경에 빠진 가난한 이들에게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폭우에는 피난처,
폭염에는 그늘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사야 25:4)
 
주님의 넘치는 은혜를 빕니다!!
 
 
## 오마이뉴스를 열어 보세요!!

홍성표(서울북노회,예수제자,목사) 2013-04-24 (수) 20:18 10년전
이런 사람이 있어 우리 사회는 희망이
증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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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용(경기노회,금토교회,장로) 2013-04-25 (목) 07:20 10년전
"주님, 당신께서는 힘없는 이들의 피신처가,
곤경에 빠진 가난한 이들에게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폭우에는 피난처,
폭염에는 그늘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사야 25:4)
 
오늘아침 이사야 25:4 절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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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윤(전북동노회,전주금암교회,) 2013-04-25 (목) 09:16 10년전
당당한 모습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딸의 그 활짝 웃는 모습에 어떤 불안도 보이지 않내요.
상하 기관의 서열이 분명한 경찰 계급의 위세를 겁내지 않는 당찬 그런 사람이 어깨를 펼 수 있는
그런 조직, 사회, 국가가 건강함을 보는 것 같은데 감찰을 빙자하여 괴롭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 기장은 남의 위법은 아니 합법도 아니라고 외쳐대면서, 자기 편의 그런 것은 미덕이
되며, 정의를 외치면 은혜롭지 못하다고 외면하고 작당하여 덤벼드니 그 여인의 용기가 우리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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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경기노회,총회본부 국내선교부 부장,목사) 2013-04-26 (금) 09:53 10년전
"修身齊家  治國平天下"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단을 가지런하게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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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
이 말은 '지배자의 하찮은 지배논리'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런데 유지재단과 관련된 이런저런 부정매매사건을 몸소 겪으며 이제는 다시 읽습니다.

직권을 남용해서 교단의 재산을 삼척동자도 배꼽을 잡을만한 방식으로 불법부정하게 매매해
사회법에 의해 실형까지 언도받은 자들을 교단이 전혀 청산하지 못할 뿐더러,
오히려 그들에게 한국 최고의 법무법인 변호사들을 붙여주는 교단,
그러면서도 사회를 향해 정의운운하며  "밤 놔라, 대추 놔라" 하는 교단의 두얼굴을 보면서---

더더욱 삼성그룹의 비리를 내부고발한 김용철 변호사를에 대한 검찰과 사법부의 징계 조치를 성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교단의 비리를 내부고발한 이**목사님을 3년간 정직 처벌하는
야누스의 두 얼굴, 표리부동한 우리 교단의 현실을 보며---- 이제는 그 말을 다시 읽습니다!

자기 스스로 정의를 백안시하는 자들이 세상을 향해 정의로워야 한다고 아무리 외쳐봐야
공허하지 않겠습니까?!
이장로님의 뼈 있는 질책 앞에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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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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