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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하게 여겨집니다.

박용래 (대전광역노회,대전장로교회,원로목사) 2012-10-15 (월) 21:40 11년전 5941  
오늘밤에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과거 구태 정치가 21세기에도 통한다고 생각하는 정치권을 봅니다
정책대결보다는 서로 인신공격과 흠집내기로 표를 구걸하는 정치권을 봅니다.
북풍을 일으켜서 선거에 이득을 보는 것이 현재도 통한다고 생각하는 구태정치를 보면서 측은한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유권자들을 그렇게 어리석게만 생각하는 정치권이 측은하게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유권자들이 권리를 포기하지 말고 투표에 필히 참석하여 국민을 어리석게 여기는 정치권을 반드시 혼내 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주역들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평안함 밤되소서

이경로(전북동노회,전주우아영생교회,집사) 2012-10-16 (화) 09:32 11년전
박 목사님의 글을 읽고 정말 동감입니다
사회인식의 변화와 눈 높이의 각도가 달라졌음에도
어찌 그리 구태스런 생각과 작태를 가지고 표를 얻을려고 하는지
참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 이번에는 꼭 참여하여 인식의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출발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생각을 일깨워주신 박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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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윤(전북동노회,전주금암교회,) 2012-10-16 (화) 14:53 11년전
목사님의 글을 읽으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북풍공작을 하는가?
아마도 선거전략상 그렇게 하는 것이 득표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하겠지요.
구테타 장군의 딸답게 최선의 방어는 선제공격이니 전술전략의 선택을 했겠지요?

내 생각으로는 박근혜의 약점은 유신에 대한 평가와 정수장학회인데, 유신은 사과했으니
고비를 넘겼고, 정수장학회는 엄청난 금전적 손실을 감수해야 되니 선거막판에 가서 밀리면
빅카드로 사용하려고 그간의 버릇대로 아끼는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국민 수준은 야당을 좌파, 북풍 정도로는 득표가 안되니 나라를 북쪽의 김정일에게
팔아먹었다고 하면 약효가 있어 보수집단의 대동단결로 득표요인이 되어 승리하리라 믿어
그럴 것인데 특정 지역 특정 계층에서는 상당한 득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국민들은 경제민주회의 방안으로 재벌개혁과 부자증세를 강력히 요구하는데, 상징적으로
김종인을 영입했지만 삐걱거리고, 복지정책도 먼저 내걸었지만 새누리당이나 박근혜의
색깔에는 어울리지 않아 문재인이나 안철수와 정책 경쟁에서 밀릴 것이 분명하니
정책선거를 피하려고 엉뚱한 소리로 관심의 촛점을 흐리게 한다고 봅니다.

기장의 모습은 어떤가요? 이런 정치적 장난에 대하여 강단에서 말하기 어렵게 되었고
보수교단보다 더 우측에 극보수화 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썩은 정치판을
비판할 수 있는 기장이 못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목사님의 글을 읽은 독자님들만
이라도 깨어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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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범(대전노회,미동,장로) 2012-10-16 (화) 18:27 11년전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라고 사십년전에 어느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백성이 깨어있어야 하는데 그러지못한것 같으니...
우리교단만이라도 백성을 깨우치는데 앞장서야 할것인데 ....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교단의 정체성을 바로세워서  백성을 깨우치는데 힘을 쏟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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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래(,대전장로교회,) 2012-10-18 (목) 07:09 11년전
샬롬!
감사합니다.
이심전심으로 하나되어
이 시대에 깨어있는 파수꾼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역활을 잘 감당했으면
간절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모두 승리하시는 하루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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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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