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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 또 시작하나?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3-02-11 (월) 08:39 11년전 5540  
오랬동안 잠잠해서 이상했는데  사순절을
앞두고 또  시작하는군.

사순절이 이번 수요일부터 시작하는데...
기장공동체에 또 돌을 던지는 자가 나타났네
 
게시판  담당자의 무한하고 너그러운
신학적인(?)
판단을 보는  수 밖에

김창환(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3-02-11 (월) 09:21 11년전
여인들에 관한 것은
뉴에이지 사탄운동가들의
말이고
뱀에 관한 말도
사탄승배자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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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기타,,신도) 2013-02-11 (월) 10:46 11년전
여성들 이야기는 나 혼자 생각입니다.
어느 뉴에이지 활동가가 그런 주장을 했는지
자료 가져와 보세요.

뱀에 대한 이야기는
계사년을 맞아 뱀에 대해 덕담을 한 것 입니다.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시기 전에
온라인 기본예절이나 좀 배우시고
국어 맞춤법이나 똑바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뜬금없이
'김창환, 또 시작하는군' 이라고 제목을 달아 글을 올렸다면
사람들이 저를 뭘로 보겠습니까?
뭔가 어디가 모자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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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구(경기중부노회,예인교회,목사) 2013-02-15 (금) 16:21 11년전
논란의 자리로 들어섬은 흙을 뒤집어 쓸 각오를 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러나 강현님의 날선 검같은 말씀을 자제하심은 어떤가요? 김창환목사님의 도발적인 제목도 쉽지않은 생각속에 쓰신 아픔이 느껴지는 글이지만 강현님의 글들을 읽어보면 본인의 생각이며 이야기라는데 이미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차용해서 내 생각이라고 주장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박종화목사의 말처럼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말로만의 믿음이 아닌 진실한 가슴을 울리는 믿음을 경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때에도 자연스럽게 선불교 이야기가 나올까 싶습니다. 기독교는 선불교를 닮은게 아닙니다. 마치 코끼리 한마리를 놓고 이 코끼리는 기둥과 닮은 꼴이고 기둥을 보고 자라서 이렇게 진화되어 왔으니... 이렇게 주장하는 것과 유사하지 않을까요? 단면이 전체를 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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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기타,,신도) 2013-02-15 (금) 23:24 11년전
정인구 님, 떠오른 생각이라는 건 마리아 VS 마리아에 관한 추측에 관한 겁니다. 누가 또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이야기 전에 듣거나 읽은 적 없으니 혼자 추측이라고 한 거구요.

어떤 사람의 어떤 사고체계든 이미 축적된 정보들과 타인들과의 교류와 영향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차용해서 주장하는 이야기이기에 자제하라는 말은 좀 이상한 말씀이구요. 코끼리 예화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 주시니 고맙기도 하고 어안이 벙벙하기도 합니다.

토론을 하고 싶으면 정식으로 문제제기하시되 이런 식의 '가르침'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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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구(경기중부노회,예인교회,목사) 2013-02-16 (토) 12:49 11년전
쉽게가죠.  마리아에 대한 이야기들을 추측하셨다는 말씀에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초대교회시절부터 계속돼온 시끄러운 이야기들입니다. 토론의 가치조차 없는 이야기들이죠. 강현님이 이야기의 예로 들었던, 또는 차용해온 여러 학자라고 거론된 사람들이 지금도 기막힌 근거를 만들어가면서 주장하는 주장입니다. 듣거나 읽은 적도 없다, 혼자 추측한것이다라는 주장과 다음문장의 어떤 사람의 사고체계든 이미 축적된 정보들과 타인과의 교류와 영향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주장은 정면으로 배치되는 말장난에 불과한겁니다. 만일 강현님의 첫째 주장을 인정한다면 님은 굉장한 학자수준의 분이시구요. 그런데 현직 목사로 있는 우리같은 사람들은 님의 주장같은 주장을 하는 수많은 분들을 봅니다. 난 전에 듣거나 읽은적이 없는 나 혼자만의 생각이고 연구였다는 그런 주장을 하는 분들을 저도 많이 봅니다. 귀찮치만 근거는 이미 님의 글에 기록돼있으니 제가 찾아드릴 필요조차 없습니다. 인용을 통해 글을 쓸수 있다면 이미 그 글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는 말입니다. 두번째의 말씀였던 타인들과의 교류와 영향의 결과라면 이미 처음에 주장했던 본인의 추측이라는 이야기도 거짓이 됩니다. 더구나 성경의 이야기를 놓고 추측이라뇨? 이게 무슨 아니면 말고식의 신문기사입니까? 본인이 기독교인임을 주장하신다면 성경에 대한 예의와 신앙에 대한 예의, 수많은 신앙의 선조들에 대한 예의를 지켜가십시오. 성경은 비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님의 말씀처럼 그런식으로 추측으로 잣대를 대서는 안됩니다. 이런 일들을 하시는 분들을 압니다. 주로 반기련에 속하신 분들이죠. 님의 주장은 기독교인의 모습을 가지고 행하는 그들의 주장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더구나 목사들이 아닌 평신도들이 신학적인 지식을 위해 글을 쓰신다하셨는데 이게 과연 신학적인 지식을 대변할 수 있는 말일까 싶네요. 내가 나의 이야기를 책임질 수 있다고 아무리 항변한다해도 그 지식들(수많은 반기독교 학자, 인물들)이 써놓은 이야기들을 통해 순전한 그리스도인들이 받아야할 상처들을 님이 책임 질 수는 없습니다. 그 문제는 어찌하시렵니까?
코끼리 다리문제를 이해하지 못하셨나요? 본인의 글에 비춰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님과 토론하기위해 이곳에 글을 남기지않았습니다. 님의 글은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한 소지를 가지고 있는 그정도의 글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른 여러 목사님들이 님의 글에 분노하지만 글을 쓰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말을 섞기 싫다는 이유입니다. 앞서 메인글에 게시판 운영자의 무한하고 너그러운 신학적인 판단이라하셨나요? 그분들이 이런 류의 글들이 올라옴을 눈감는 이유가 너그러운 신학적 판단인지 반론을 제기하거나 항의하시는 분들의 항의가 귀찮아 버려두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가르침을 제가 드렸다고 생각하십니까? 왜 그럴까요? 저는 님의 가르치기 위해 글을 올린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런 말씀을 주시는군요. 제가 알기로는 님의 글을 통해 볼 때 일반 평신도로 생각됩니다. 과거에 님이 신학을 공부했던 하지 않았던 그것이 님의 글의 가치를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미 현장에서 목숨걸고 목회사역을 행하시는 수많은 목사님들의 사역의 길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님의 그런 지식의 토로는 현장에서 눈물흘리며 사역하고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수많은 목회자들의 가슴에 날선 비수가되어 상처를 주고 수많은 선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아픔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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