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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선자(破船者)가 주는 교훈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3-01-18 (금) 17:06 11년전 6590  
http://cafe.daum.net/thekingjesus/I1Nl/273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 (273호) 신앙의 파선자가 되지 말라 (딤전 1:12-20)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딤전 2:18-20). 신앙의 파선자(破船者)가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1. 선한 싸움을 싸우지 못하면 파선하기 쉽다.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 는 파선하였느니라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딤전 1:19-20). 성도의 일생은 선한 싸움의 연속이다. 이 싸움에서 지면 파선한다. 선한 영적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 6:11-12). 바울은 후메내오와 알렉산더를 거명하여 이들의 파선을 경계하고 그 교회 에서 출교했음을 알렸다. 2. 굳건한 믿음을 갖지 못하면 파선하기 쉽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믿음을 가지라고 하면서 후메내오가 믿음에 파선했다 고 알렸다.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 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딤후 2:17-18). 후메내오는 부활이 지나갔다 하여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는 악성 종양 같은 자로 말을 퍼뜨리며 다녔다. 이단과 사악한 자들에게 넘어지지 않으 려면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만 승리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 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 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 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3-17). 3. 선한 양심을 갖지 못하면 파선하기 쉽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선한 양심을 가지라고 하면서 알렉산더가 이 양심을 버 렸다고 했다.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서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딤후 4:14-15). - “그대도 경계하십시오. 그가 우리 말에 몹시 반대하였습니다”(새번역, 딤후 4:15). 참고로 알렉산더는 유대인으로 에베소의 데메드리오 선동에 유대인 대변자 였다(행 19:33). 하나님을 이용하거나 이용하려는 어떤 수단도 용납되어서는 아니 되며 성도는 오직 선한 양심에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결론: 신약성경에 오명을 나긴 후메내오, 알렉산더 같은 자의 삶을 배격하고 바울, 디모데 같은 삶을 본 받아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하자. 어리석은 거래 뉴욕의 맨해튼 섬은 한 네덜란드인이 어느 인디언으로부터 4달러를 주고 매입했다고 한다. 그것도 현금이 아닌 4달러짜리 양주 한 병이었다. 그 인디언이 오늘의 뉴욕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우리도 이렇게 어리석은 인생거래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우리는 종종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나 욕구 때문에 장래의 꿈을 포기하거나 하찮게 여기곤 한다. 그러나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가는 육신의 죽음과 함께 영혼마저 죽음에 이르고 말 것이다. 우리의 존귀한 삶을 어리석은 거래에 내어 놓지 말자. 왜냐하면 우리 인생은 참으로 존귀한 목적을 위해 태어났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귀족 오래 전 불란서에 부유하고 욕심 많은 한 귀족이 살고 있었다. 그는 그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하여 성의 구석진 곳, 아무도 모르는 밀실에 숨겨두었다. 밀실에 이르는 통로는 깊숙하고 협소하였으며 입구는 철문으로 문이 닫힐 때면 저절로 잠기게 만들었다. 여러 해 동안 이 수전노는 여기서 아무도 모르게 돈을 만지작거리며 말할 수 없는 행복감에 젖어 있었다. 어느 날 그가 소작인들로부터 징수한 소작료가 들어있는 돈주머니를, 밤이 되기를 기다려 밀실 금고로 가져가 언제나 하듯이 돈을 만지작 거리며 즐겁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그 방을 나오려고 열쇠를 찾으니 열쇠를 바깥에 두고 온 것을 알고 공포에 떨지 않을 수 없었다. 문은 잠겼고 아무리 외치고 두드려도 소리나 빛이 외부와 차단되어 있는 견고한 그 방에 어느 누구도 그가 갇힌 것을 알고 달려와 구해 줄 사람이 없었다. 집안 사람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실종을 이상스럽게 생각하고 이 신비스러운 사건을 해결하려 애썼으나 결국 누군가에 의해 유괴되어 살해 당했다고 결론 내리고 말았다. 수 개월이 지난 뒤 자물쇠를 만드는 어떤 노인이 백작의 실종 소식을 듣고 20여년 전에 그가 특수한 자물쇠를 고안하여 달아 준 견고한 방을 회상하였다. 그 노인이 백작 친척과 함께 그 밀실의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문은 여전히 잠겨 있었고 방안에는 백작의 부패한 시체가 돈더미 위에 있었다. 그 광경으로 미루어 보아 죽어가면서 고통스러워했을 모습을 짐작할 수 있었다. 실패한 사람들의 10가지 공통점 미국의 강철 왕이며 자선 사업가인 카네기는 '실패한 사람들의 10가지 공통점' 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모든 책음을 남에게 전가한다. 이런 사람은 남에게 핀잔을 들으면 본능적으로 핑계를 댄다. 2. 열등의식과 자기비하에 젖어 있다. 3. 삶의 목표가 없다. 4. 모든 것을 너무 쉽게 포기한다. 5. 과거에 지나치게 연연한다. 6. 독창력이 없다. 7. 계획이 없이 생활한다. 8. 인생의 지름길을 찾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노력은 하지 않고 성공의 왕도만 찾아 다닌다. 9.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가 없다. 10. 패배에 대한 원인분석이 없이 실패를 그대로 인정한다. 성공의 지름길은 '열심'이다. 누구나 이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실천하기가 어렵다. 실패를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것은 차라리 실패하는 것만 못하다. 성공의 문을 열려면 문을 밀거나 당겨야 한다. 실천없는 성공은 없다. 매주 16,83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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