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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7일 (화)-로중_‘주님께서 어려서부터 나를 가르치신 그 교훈대로 내가 그대로 전하며 살아갑니다!’_이주형목사
2026-03-16 23:13:02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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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어려서부터 나를 가르치신 그 교훈대로 내가 그대로 전하며 살아갑니다!’

1. 시편 71:17 (구약 853쪽).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2. 디모데후서 3:15 (신약 346쪽).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율법은 ‘교훈’ 또는 ‘가르침’이란 뜻이다. ‘스승’이라는 단어도 같은 어근에서 파생되었다. 하나님은 어려서부터 시인의 참 스승으로서 그가 가야 할 길을 알려주신 분이다. 하나님과 시인의 관계는 그가 태어나기 전부터 맺어진 사이였다(5-6절). 소위 ‘모태신앙’에 의해 매개되었다. 그 만큼 하나님은 시인의 삶의 기초가 되었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인 문화가 되었다.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분이 된 것이다. 그 길이 평탄한 것은 아니지만 시인은 끝까지 그 길을 떠나지 않고 지켰다. 시인은 자신이 늙었을 때 즉 여러 가지로 약해졌을 때 자신이 버림받지 않기를 바라고 구한다(9.18절). 하나님 외에 누구에게 요청할 것인가? 시인은 평생을 주님의 의로움을 읊조리며 노래하며 살기를 다짐한다.
성경이란 무엇인가? 성경은 – 여기선 구약성서를 말한다 – 지혜의 책으로서 다름 아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는 길잡이와 같은 거룩한 문서이다.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웠다. 디모데가 생명의 길을 안내하는 책과 함께 자라왔음을 환기시킨다. 아이 시절부터 제사장 엘리에게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배우고 익힌 사무엘을 떠올리게 한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성경은 환난과 박해 속에서도 배워 확신하게 된 근거로서 그것이 그의 인생의 길이 되고 그는 거기를 떠나지 않게 된다. 성경은 목회자로서 그의 평생의 교본이다. 성경은 그 자신을 그렇게 만들고 다른 이를 가르치는 교과서인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를 어려서부터 가르치시고 그래서 주님의 뜻과 교훈이 우리 삶의 길안내서가 되고 우리 행위의 지침이 되게 하십니다. 그것을 열면 거기서 빛이 비치듯이 하는 성경을 우리가 곁에 가지고 있어 그 말씀 속에서 주님의 뜻을 읽어내고 그대로 살아갈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알려줄 참 삶의 교과서가 되게 하십니다. 우리를 온전한 주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주의 말씀으로 훈련받고 무장하여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의롭고 선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의를 이루는 능력을 갖춰 언제 어디서든 주의 사람으로 합당한 이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203장 (하나님의 말씀은); 206장 (주님의 귀한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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