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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7일 (화)-로중_‘주님께서 사자를 보내실 그때가 심판의 때다!’_이주형목사
2026-02-16 22:43:09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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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사자를 보내실 그때가 심판의 때다!’

1. 말라기 3:1 (구약 1329쪽).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2. 마가복음 13:27 (신약 78쪽).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천사를 보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게 하기 위한 파견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길을 준비하도록 하기 위하여 사신을 보낸 것이거나 척후병처럼 파병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실 길을 평탄케 하려는 것이다(사 40:3). 하나님의 사자 곧 천사의 등장은 그대로 하나님의 나타나심으로 받아들이게 된다(창 16:7-13; 32:24-30; 삿 13장). 하나님의 사자는 적어도 그를 맞이하게 되는 이에게 하나님으로 대해야 하는 대리자이기 때문이다. 천사의 등장과 함께 이미 하나님이 자신이 오신 또는 곧바로 뒤이어 오시고 계신 것이다.
천사의 파견은 마치 마지막 추수를 위하여 일꾼을 보내는 것과 같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모으시는 것은 의로운 이들을 악인들과 구별하고 나누기 위한 조치이다(cf. 시 1편). 최후 결전을 위한 병사의 소집처럼 이해될 수도 있다. 마지막 때의 특징이다. 심판은 최종적인 분리다. 영복을 받을 이들과 영벌을 받을 이들이 최종적으로 구분되게 된다. 알곡과 쭉정이가 나뉘어지고 양과 염소가 분리된다(마 3:12; 13:30; 25장).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택하신 자들을 불러 모으실 때는 이미 심판의 때가 결정된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사자들을 보내실 때 우리는 기뻐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오실 날을 기다리며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땅에서 악인과 더불어 섞여 살면서도 주님의 자녀로서 구별되게 선한 삶을 살려고 애쓴 것을 주님은 다 아십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판결을 내리실 그날을 늘 내다보며 의롭고 경건하게, 선하고 착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맞이할 때 우리가 의인의 회중에 있도록 우리 자신을 늘 살펴 주의 뜻대로 주의 의를 이루며 살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75장 (주여 우리 무리를);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342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515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

* 설 연휴를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충분히 누리시고 또한 넉넉히 나누시길 바랍니다. 하늘이 땅에 내려주시는 기쁨과 평안이 가정과 하시는 일 위에 함께 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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